그룹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와 애프터스쿨 정아(본명 김정아)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온유와 정아가 1년째 사귀고 있다”며 “예전부터 온유는 이상형으로 정아를 거론해왔고 이에 양측이 호감을 갖고 있다가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온유는 지난 2010년부터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정아를 꼽아왔다.
이 지인에 따르면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을 내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주로 정아의 차를 이용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와 정아의 열애는 또 한 쌍의 아이돌 커플의 탄생을 알림과 동시에 연상-연하 커플로 눈길을 끈다. 온유는 1989년, 정아는 1983년 생으로 여섯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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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상치 못했던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