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정부나 중국인들이 해온 배타적인 행태에 공식적으로 동조하며 힘을 실어준것도 중멤들이고, 팀동료들은 개나 줘버리고 자기 혼자 살길 찾아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여준것도 중멤들이었죠.
그런 이기적인 이미지들이 쌓이고 쌓여왔기 때문에 저런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장면들도 자연스럽게 안보이는거죠.
억울하게 피해본 타국선수들에 대한 배려보단 자국선수들만 생각하는 배타적인 모습..
그동안 그들이 보여준 모습들이랑 너무 닮았잖아요.
빅토리아나 미스에이 멤버들처럼 끝까지 의리 지켜준 사례도 있긴하지만, 중국의 상태가 그때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어서 중멤 리스크는 앞으로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 일은 없을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자의든 타의든 계속 어그로 끌리면서 팀에 민폐끼치게 할꺼면 그냥 빠른 시일내에 떠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런할 계획이라면 말이죠.
저런 중멤 하나 때문에 도매금으로 묻히기엔 카리나랑 윈터가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