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eNEWS 측에 "김원경이 오는 5월 포토그래퍼 주용균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원경 소속사 에스팀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톱모델과 포토그래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원경 측 관계자는 "아무래도 모델과 포토그래퍼가 서로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가. 일적으로 만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같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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