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투빅(2BIC)의 멤버 김지환이 피규어 수집 취미를 공개했다.
김지환은 최근 투빅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내 새끼들... 고등학교 때부터 수집해온 겁니다. 벌써 10년이네요. 처음엔 반대하시던 엄마도 이젠 좋아하십니다.ㅋㅋ 너무 이쁘죠? 헤헤~”라는 글과 함께 방안을 가득 메운 피규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환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집해온 덕에 방안을 가득 메운 수집품만 1000여개가 넘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3000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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