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포뮬러원(F1)'에 한국대표로 초청받았다.

오는 22일 유키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콘서트 무대에 초청받아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포뮬러원(F1)' 공연에 유키스는 한국 대표가수로 투애니원과 함께 초청받아 세계적 팝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와 데미 로바토 등 미국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한 유키스는 지난 2011년 제1회 원더걸스, 2012년 제2회 소녀시대에 이어 세 번째로 그 명성을 이을 전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유키스는 "그동안 해외공연을 다니면서 유명한 스타 분들과 한 무대에 섰지만 이번 공연은 감회가 남다르다"며 데뷔 전 멤버들과 함께 첫 연습곡이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As Long As You Love Me' 이었고 데뷔 쇼케이스 와 과거 초콜릿 방송무대에서 선보였던 곡이기도 하다. "존경하는 백스트리트보이즈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 서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에 유키스가 초청받아 무척 영광스럽고 한국 대표가수로 초대를 받은 만큼 좋은 공연을 펼치고 오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7일 정규 1집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늘 유키스 + 백스트릿보이즈 포토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