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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1 10:06
[정보] 중국 상하이에 '이영애 비빔밥' 광고 등장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937  


가로 10m, 세로 15m의 빌보드 광고는 연간 3천만 명 이상이 몰려드는 상하이 치푸루의 신찐푸 패션상가 건물 정면에 내걸렸다.

서 교수는 "아직도 중국의 여러 채널에서는 TV 드라마 '대장금'이 재방송되고 있고, 최근 중국인 사이에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 광고를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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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 13-03-11 10:12
   
이거 전에 '김'을 일본어인 nori로 표기해서 논란있었던 광고 아닌가?
     
플로에 13-03-11 10:18
   
서양 사람들에게 김은 seawood 혹은 nori니까요.
그렇다고 해초인 seawood라고 쓸 순 없잖아요...
그렇다고 Kim이라고 쓰면 이게 family name인지 뭔지 알 수 없을 듯 하고...- -;
광고에 막 주석 달 수는 없고요....
어쩔 수 없는 선택같아요....ㅠㅠ
플로에 13-03-11 10:19
   
근데 광고 밑에 패스트패션관은 뭘까요.......ㄷㄷ
fast fashion? ㄱ-;;;;;;;;;;;;;;;;;;;;;;;;;;;;;;;;;;
빠가살이 13-03-11 10:21
   
김을 Kim이 아닌 Gim으로 표기하고 홍보해야죠. 한국 김을 일본인들도 좋아하고 사가는데...
그런 습관이 나중에 한복을 코리아 기모노라고 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 집니다.
     
플로에 13-03-11 10:51
   
ㅠㅠ gim은 짐이 돼요.... 김이 아니라....ㅠㅠ
그리고 코리아 기모노랑은 예가 다른 듯 해요.
그렇다면 만두도 만두라고 해야지 왜 덤플링이라고 하나요;;;;;;; ㄱ-
음식 표기를 예로 들고 들어가면 한 없이 들어가야 해요;;;
우리나라 돈까스 집에서 가라아케덴뿌라............- _-;;; 닭튀김 냅두고 말이죠..

전 노리라고 표현한 건 문제라고 보지만...
저게 광고이기 때문에, 기존에 노리가 아닌 김이라고 홍보하거나 충분한 인지 효과를 거두지 못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한 거에요. _ _
소라카 13-03-11 10:25
   
코리안 기모노는 누가 생각해낸 건지 정말 멍청하고 한심한 영어표현이죠. 일본 용어들처럼 고유명사화할 생각은 못하고 ㅉㅉ
엔티 13-03-11 10:33
   
근데 저게 비빔밥광고인지 이영애광고인지..

비빔밥이 중국에서 대중적인 음식도 아닐텐데 그림 좀 크게 하지.
지미페이지 13-03-11 10:44
   
근데 비빔밥에 김이 필수요소인가요?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안들어가는 경우를 더 많이 본 것 같은데...
굳이 김 얘기를 넣을 필요가 없지않나 싶던데.
♡레이나♡ 13-03-11 12:28
   
음...
알틱 13-03-11 12:59
   
흠..
yulliel 13-03-11 13:22
   
뭐 저런식으로라도 광고를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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