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운동하면서 본 Y-Star의 스타뉴스에서 선정한건데요..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대강 이렇네요..
70년대 - 똑순이 김 민희.
80년대 - 아시아 인어 최 윤희.
90년대 - 서울의 달 종말이 곽 진영.
00년대 - 국민여동생 원조 문 근영.
10년대 - 연아, 아이유,연재 이중에서
아무래도 이번 세계선수권 1등 때문인가요~.
김 연아를 선정했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도 서현이랑 수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착하고 차분한 서현이의 이미지와 발랄하고 말괄량이 같은 강 지영, 이 두 이미지를
적당하게 같이 보여주므로써 다가가기 부담스럽지 않은 동생같은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해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