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연예인 지망생 성상납에 대해 "욕심이 없으면 거절할 수 있다. 자기 선택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방송화면
이 가운데 사유리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과 관련 "욕심이 있기 때문에 성상납 사례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합리한 일이 닥칠까)두려움이 있어서 이런 일(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 생각한다"며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특히 그는 "나도 한 프로그램에서 누가 술자리를 요구하길래 'X소리 말고 꺼져라'라고 했다. 이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욕심이 있으면 술자리에 가는 것이다. (본인의)선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0321n1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