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가 전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된 상황에 대해 전했다.이들은 최근 발간된 인터뷰 매거진 'The JYJ' 창간호를 통해 지난 1000일간 묻어 놓았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김재중은 화장품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됐음을 인정하며,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마치 우리를 어린애 취급하는 것 같았다"는 당시 심경을 전했다.김준수는 CF나 음반 판매 등의 실적이 늘어도 수입이 늘어나지 않는 문제와, 13년의 긴 계약 기간을 언급하며 "활동을 하면서 하루에 2시간 자는 게 소원일 만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오로지 잃는 것밖에 없다면 어떤 선택이 가능할까"고 밝혔다.박유천도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 개선해 줬으면 하는 점을 얘기했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와 결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02031
노예드립치며 나가더니 이젠 어린애취급
그리고 일부 JYJ팬들이 부정하던 화장품사업 갈등은 스스로 인정함
공중파 새로 나온걸로 SM과 화해모드로 가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