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놈들 쳐죽여라.’ ‘매춘부 할망구들 죽여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입에 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망언으로 노래를 만든 일본 록밴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관련 소식이 알려진 후 누리꾼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극우 극수주의 밴드로 알려진 ‘벚꽃 난무류는’ 제9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표현하는 등 모욕적 인 가사의 노래가 담긴 CD와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A4용지 등을 나눔의 집에 보내고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