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놔.. 어디서 그런 분들만 만나고 산게 아니라 제가 그런 놈입니다. 군복무할 때도 여자를 하도 못보다 보니 여친에게 툭하면 면회오라고 전화하다가 찍히기도했고요. 그러고 보니 친구들도 님말대로 수컷으로서의 본능이 가득한 그런 놈들만 주변에 가득하군요.
님처럼 몸가짐에 신경 쓰시는 분을 대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무슨 말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집으로 끌고 온게 아니라 꽃뱀이 술취한 척 자기 발로 왔겠죠. 그리고 박시후는 연예인이 함부로 호텔을 들락거릴수도 없으니 집을 선택했겠죠. 그리고 스리섬은 아닌듯. 스리섬이라면 그 꽃뱀이 후배를 며칠 뒤에 성추행으로 고소하지 않고 박시후처럼 그 다음날 강간으로 고소했겠죠. 그 여자가 후배는 별 관련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 했을터.
나도 비정상에 속하나?
클럽가서 서로 눈맞으면 별거잇음?
포차또는 호프 또는 밥머그러갔다 못난친구달고나오지 않은한 (옆에 못난친구들이 못가게 말림)
거의가 다 원나잇이죠
이런재미도 없이 어케 사나요
밤에 즐기고 아침밥먹고 헤어지고 매너로 집까지 태워다주고
또보고싶으면 전번 서로 주고받고 또봤는데도 괜찮으면 사귀기기도하죠
박시후 이해감 내가 이렇게 말햇따고해서 이런게 이해가는것보단
연예인으로써 깊은관계는 금물
하루 즐기는것으로 만족해야하지 않았을까
연예인이라서 먼가를 속전속결하려다 잘못걸린듯
제가 전에 알던 어떤 좀 잘난여자들은 연예인하고 자봣따고
자랑스럽게 떠들어데든데 무슨 가문의 영광인양
여튼 연예인들 눈 디게 높다든데 a양 꽤나 이쁜가봄
이런사건들보면
예능에 나와서 예전에 누구랑 대뷔전 한번본적있다 라든지
알고지낸적 있다 라고 말한건 아주 뻔한 스토리 가진거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