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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0 10:49
[방송] 내가 설강화에 화나는 포인트의 공감
 글쓴이 : 안전운전
조회 : 1,808  


당시 안기부가 각종 간첩조작. 고문을 자행해왔음에도  정의감있게 그려지고 있는데서 오는 불편함

그리고  간첩잡는데 배경음악이 솔아솔아푸른솔아??  간도특설대가 독립군 토벌할때 아리랑부르는거임?

그리고 전부 동의 하진 않지만 대부분 동의하는 영상하나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xgv8uWWc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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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21-12-20 10:49
   
행운두리 21-12-20 11:16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의 태극기, 엄마라는 단어 오염 시켰듯이
촛불 시위 현장에서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의미 퇴색시키려고 그랬을가요? ㄷㄷㄷ
파스토렛 21-12-20 11:49
   
예를 들어 "태일이" 같은 애니매이션이

우리가 공통적으로 인정할 만한 공감의 선 아닐까요?

빠른 경제성장으로 아직 당시 민주화 운동에 대한 평가도 덜 된 시점에
결과적 평가가 과정의 잘못을 덮는 느낌
곰탕면 21-12-20 11:56
   
떡찰패밀리니까 미화하고 싶겠지 ㅋㅋㅋㅋ
     
쌈무사나 21-12-22 01:21
   
앗!!!!
아넬카 21-12-20 12:04
   
정의김있게 그려지기보단, 잔혹한 놈들이었는데....되도않는 개그 코드를 부여해서
그 시절을 모르는 요즘 시청자들은 그렇게까지 심각한 집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을수 있다는게 문제.....
희망사항 21-12-20 13:26
   
북한에 돈주는게 정의감 넘치는건가
드라마나 보고 까세요
군불랑 안기부 까는 북풍 공작 내용입니다
     
인간44 21-12-20 14:17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 닥치고 꺼져라. 그러니까 개 돼지 소리 듣는거야.
     
쌈무사나 21-12-22 01:23
   
안기부 특정 윗선만 썪었고 아래 안기부 직원들은 전부 정의감 넘치고 민주적으로 간첩 잡으러 다니는 선남 선녀들인데 미화가 아니라고 보는 님 어깨위에 올려져 있는 무언가를 좀 어떻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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