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연상 회사원과 6개월 열애 끝 결실
걸 그룹
쥬얼리의 출신 방송인
이지현(30·사진)이 일곱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월24일 결혼한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남자친구인 김 모 씨(37)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회사를 다니는 일반인으로 상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사랑의 결실까지 맺게 됐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식 날짜만 확정했지만 주례나 사회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했다.
쥬얼리 그만두고 뭐하나 궁굼했는데 결혼 하는군요 6개월 사귀고 결혼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