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이상민은 "내가 고영욱을 막지 않았으면 지금 같이 활동 못했다. 여기저기서 아빠 그러고 애들이 막..."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여관으로 간다는 고영욱을 수차례 말렸다"고 폭로해 고영욱의 진땀을 빼게 했다.
또 이상민은 "어제는 고영욱이 여자를 한 명 꼬셨는데, 그 여자 아버지가 영욱이와 알던 사이였다"고 폭로했고, 이에 고영욱은 "형, 그러지 말아라"고 당황해 하면서도 "알고 보니 여자 아버지가 아는 형님이었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아버지 몰래 만나자고 했다면서"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