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긴 휴식을 통해 의미있는 사회활동을 할 뜻을 시사하기는 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태국 수상과 만나 상아 수입을 반대하는 것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세계적인 문제인 환경 오염에 대해서도 관심을 환기시키며 그에 관련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디카프리오의 신작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디카프리오는 기자회견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까지 소화한 뒤 8일 출국할 예정이다.
타란티노감독과 디카프리오라 과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