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92660
출처 전문
빅톤이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빅톤은 1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빅톤 왓타임 여덟시 뉴스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뉴스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메인 앵커는 정수빈이 맡았다.
첫 번째 소식은 빅톤의 컴백 소식이었다. 빅톤은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터. 한승우는 “제가 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 저희가 항상 팬 카페를 통해서 ‘녹음 중이다, 연습 중이다’ 이랬는데 이제 이건 식상하다. 저희가 드디어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많이 기대되실 텐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저희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무대에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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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은 “저희 노래의 연장선인 것 같다”,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 가사를 잘 생각해 보라. ‘어딜 봐 여기야 내가 말하고 있잖아’라고 하지 않나. 여기까지 말씀 드리겠다”며 팬들이 궁금해 하는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살짝 공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