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안재욱은 2월 1일 소속사 대표의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심한 통증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마쳤다.
안재욱 소속사 측은 "3일(일요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체기가 느껴져 구토를 한 이후 갑자기 심한 두통이 느껴졌고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1차 병원으로 갔다. CT와 MRI를 찍은 결과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진단을 받은 즉시 현지시간으로
4일(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5시간의 대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수술 경과가 좋아 의사소통이나
움직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쾌차하시길바랍니다...
송은이가 들이대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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