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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8 02:38
[기타] 피프티 피프티 눈물 젖은 근황 "부모가 상의 없이 상표권 진행, 위축되어 있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48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641143

이진호는 어트랙트, 안성일 대표, 피프티 피프티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멤버들이 굉장히 위축되어 있다더라. 계속해서 눈물을 보인다고 하더라. 상표권 문제는 멤버들의 결정적인 실책이지 않나. 정말로 정산, 과도한 스케줄의 문제가 아닌, 상표권 문제는 향후 법정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알아보니까 멤버들은 몰랐다고 하더라. 부모님들이 상의 없이 진행한 거다"라고 했다.

이어 "어트랙트가 멤버들에게 80억 원을 썼고, 직간접적으로 들어간 게 60억 원이다. 그 60억 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고 싶은데, 소속사가 안 알려주고 있다. 멤버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소속사 측에 정산 문제로 어필한 적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7월 시점으로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로 마이너스인 상태다. 피프티 피프티가 3월 20일에 스포티파이에 진입해서 대박이 터졌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음원 수익료는 최소 4~6개월이 걸린다. 아직 입금이 안 됐다. 마이너스 상태인데, 소속사를 무능하다고 할 수 있는 거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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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d 23-07-08 02:44
   
웃기고 있네... 그 부모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알아서 상표권 등록을 독단적으로 진행했을까? 이게 외부 가스라이팅 없이 진행할 수준의 것인가?
     
푸른마나 23-07-08 07:26
   
저 저작권 등록한걸 보고 엔터계 세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다는 소리를 하던데요..
revneer 23-07-08 02:49
   
밥정대리진행싸인하고 고지할텐데 모르긴뭘몰라 ㅎ
ost하나 23-07-08 03:38
   
한번 거짓말 하면
거짓말을 정당화 하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나 자식이나 인지능력 인성이 바닥이죠
소속사 등에 칼 꽂을때 그것을 바로잡는게 아니라 모두가 한통속 이었고
아직도 과도한 스케줄 정산 문제로  정당성을 주장하네요

문제가 있다면 건의하고 개선이 우선입니다

소속사를 무능하다고 말하는것도 상식이하의 발언이고...총체적난국 임
EIOEI 23-07-08 03:49
   
새 멤버 뽑는 게 더 낫지. 기존 대형 기획사 등에서 트레이닝 받다가 기회 못 얻은 걸그룹 자원 꽤 될 거 같은데 영어랑 기본기 갖춘 멤버 새로 뽑아서 재정비하면 몇 개월 내에도 공식 활동 가능할 듯. 트레이닝 기간과는 무관하게 데뷔해서 성공한 사례 많고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가 많이 알려져서 곡만 잘 받는다면 성공 가능성이 훨 높다 보여짐. 한번 주홍글씨는 대중들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음.
이모씨 23-07-08 04:35
   
안성일씨가 부모들 꼬드겨 곳 소속사 옮길테니 준비하라고 갈켜주었을꺼 같네요.
퍼팩트맨 23-07-08 04:44
   
이 팀은 끝났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멍아 23-07-08 05:43
   
상표권 등록이란게 생각보다 진행하는게 복잡해요  철저하게 준비하고 한겁니다.
진짜 이럴줄 알았습니다. 부모들끼리 한게 아닐까 어제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계약관련해서 상표권 등록이라던지 그런걸 20살 갓된애들이 멀알겠어요 
상표권 관련된거 말고도 다른것들도 분명히  어른들이 하자고 하니깐 이게 맞는거겠지하고 따라가거나 했을거같네요  어른들 욕심 때문에  소송에 이기건 지건 이제 아무 의미가 없어졌네요
과부 23-07-08 07:38
   
상표권 등록할대 그 사유와 정당성을 증명해야 하는데 당사자인 멤버들이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더 가증스럽네요.
차라리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신다고 하셔서 그룹명이 아직 등록이 안되어 있어 계속 그 이름을 사용하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는게 더 정상적입니다.
그걸 부모한테 떠 넘기네요.헐.......
박진영이 실력보다 인성을 먼저 본다는 말이 뭔 소리인가 했는데.......
라군 23-07-08 09:03
   
에휴  걍 개 답답
쟤들도 일이 이리 커질 줄 알았겠나 싶음
ZZangkun 23-07-08 09:08
   
주체적으로 했다는 소리는 안했어야지
마스크노 23-07-08 09:53
   
사실이면 좋겠으나 정확한 뒤통령 워딩은
"눈물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가 전부.
뉘앙스로 봐서는 한다리 건너 들은 듯.
우쨌거나 주말에 모여서 대화도 좀 하고
복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면 좋겠네여.
멍아 23-07-08 10:04
   
안봐도 눈에 훤한데..  안모씨가 템퍼링 주도했을듯 .. 부모 멤버 불러모아서  전대표 돌려까면서 능력안되니깐  더 큰 회사로 가야된다  그런식으로 회유했을듯  부모들이 상표권등록하고 그런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건  안씨 입김이 안드가면 불가능한일 일반인들이 그런걸 어떻게 알고 진행함..  최악은 이 과정에서 이중계약이 있었을 수도 있는거같음.. 애초에 바이아웃 200억 쓸려고 했는데  선계약금까지 후하게 줄수 있으면 부모들이 혹했을수도
Kard 23-07-08 10:29
   
"눈물 흘리며 후회는 하지만 소송에 도움을 드리거나 대표님 편에서서 좋은 증언을 해드리지는 못하겠네여
우리가 혹시라도 이길지도 모르니까여 헤헷"
럽다입 23-07-08 11:36
   
누가 옆에서 부채질 안했는데 스스로 상표권등록 할 부모가 몇이나될까 ㅋㅋㅋ
퍼팩트맨 23-07-08 12:53
   
배신작업을 시작할때는 달콤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봤겠지...
그 부작용과 잃게 될 뒷일은 생각하지 못한 근시안..
구달이 23-07-09 10:18
   
안성일이 중간에서 큰 업자들에게 통으로 넘기려다가 일이 커져버림... 부모들은 성일이 말만듣고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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