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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4 22:44
[기타] 수지, NCT 해찬,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 기부 물결[종합]
 글쓴이 : 시리어스
조회 : 662  

수지, 설경구, 송윤아, 타이거JK, 윤미래, 해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l매니지먼트 숲,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CJ EMM, SM엔터테인먼트, 필굿뮤직대규모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3만 3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다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 역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원을 기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이들은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했다.

송윤아, 설경구는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그룹 NCT 해찬 역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가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억원의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찬은 “지진 피해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비비 역시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국경없는의사회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게 됐다.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7.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24㎞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두 나라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는 3만3000명을 넘어섰다.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에 이재민까지 속출하자 국내 스타들의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스타들 외에도 
김혜수·박서준·MC몽·NCT 도영이 각 1억원, 정려원 5000만원, 김세정 4000만원, 박보영 3000만원, 세븐틴 에스쿱스 2000만원의 성금을 전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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