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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09:31
[기타] 韓대중음악상, 트로트 배제? "주목할 만하다면 포함될 것"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49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927794

이날 김창남 선정위원장은 "올해 트로트 열풍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만큼 방송가에서 트로트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도 트로트 곡이 주요 후보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식적으로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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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성기사 21-01-27 09:34
   
트로트 열풍은 얼어죽을....
참신한 예능 못 만들어내는 방송사에서
노친네들 시청률이라도 잡으려다 보니
아예 노친네들 밖에는 볼 수 없는 미디어로 만들어 버린거지...
쌈바클럽 21-01-27 10:18
   
트로트쪽은 워낙 모르지만 그냥 기분엔 요즘엔 신인 아이돌보다 신인 트로트가수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음. 소비는 다 되는건지...
바바야 21-01-27 11:02
   
자연스레 생긴 열풍이라기 보다는 방송국이 살아남기 위해 만든 느낌이 강하죠.
호에에 21-01-27 11:09
   
실제로 대부분의 시청자가 40~60대에 몰려있고 앨범은 몰라도 음원이 유의미하게 반응이 있는 건 아니라 기준에서 벗어났을 가능성도.. 대표할만한 곡이 없기도 하고
     
병든성기사 21-01-27 17:42
   
40대가 x세대인데 왜 끼어있어요? 빼주세요....
60-70대가 몰려 있는겁니다.
광파리 21-01-27 12:05
   
아이돌보다 훨 낫지 애들 붙잡고 몇년 썩히고는 데뷔도 못 시키는 기획사가 한.둘인가 ?  아직도 이러고 있는 기획사들 천지인데  애들 꿈 잡아서 이상한 것들이나 시키는 회사들 이번 캡틴큐 마지막회에서 잘 설명하더구만 데뷔 확률이 1퍼센트에 성공 확률은 0.001 퍼센트라고 하는데도 100만명이 아이돌 할려고 하고 있다고 하더구만  이게 말이 되나 ?  차라리 트로트가 훨 낫지  여긴 그래도 기획사 들어가서 몇년 춤.노래 . 언어 공부 한다고 썩히지 않거든  아이돌 이정도 확률이면  판.검사.의사 변호사 보다 더 힘든거 아닌가?  서울대보다 ??    빨리 이 아이돌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순헌철고순 21-01-27 12:30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아이돌 데뷔 가능한 연령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거기서 100만명이 아이돌이 할려고 한답니까. 말이 안되는 사실을 가지고
말이 되냐며 분개하는 이유가??
          
광파리 21-01-27 13:44
   
100만 소리는 내가 한게 아니라 방송에서 나온 소리고  아마도 여기서 100만 소리는 연습생 뿐 아니라 아이돌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당연히 분개 해야 하는 거 아님 ?  트롯이야 자기가 알아서 오디션 나와서 하는거지만 아이돌 하고 싶다는 애들은 데뷔도 못 시켜 주면서 붙잡고 있는 기획사가 널려 있고  어떤 기획사는 데뷔는 시켜 주고 방송 두어번 시키고 나서는 행사 뛴다고 이리 저리 불려 다니지만 돈은 받지도 못하고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하는 소리??  대형 기획사 아니고선 데뷔 한다고 해도 돈도 못 버는 일인데 그게 분개 할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 하시나 ?
          
병든성기사 21-01-27 17:43
   
방송에 나온 100만은 아이돌이 꿈인 유딩 초딩까지 합친 숫자인데...ㅋ
     
쌈무사나 21-01-27 12:59
   
이사람 현실을 모르네
트로트 프로 한번 보세요 완전 어르신들을 위한 재롱 잔치임
어르신들의 아이돌이 요즘 트로트 스타들임
님 말대로면 트로트도 사라져야 됨
뱃살안빠져 21-01-27 12:07
   
신곡이 히트한 것도 아니고 과거 히트곡을 방송에서 부르고 시청율 좀 나온거 가지고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바라는것 자체가 양심이 없는거지.
냐옹만세 21-01-27 12:41
   
아침 일일 드라마 시청률 30%~40%도 전혀 이슈가 안되고 배우들도 전혀 안알려지는데 반해서
미니시리즈 10%대 방송도 배우들 탑스타되고  드라마도 전세계에서 인기다

그 트로트 20~30%시청률 보다 음방1% 방송이 더 사회적 영향력이 더 크다
그 난리였던 트로트계의 탑오브탑스타 임영웅 2020년 연간차트 겨우 50위에 턱걸이 한곡 올렸다
인기는 개뿔

타켓 시청률이라는게 있다 요즘은 광고시장에는 소비의 주체인 20 49세대의 시청률을 중심으로 본다
그외 유투브 인스타 트위터등 소셜미디어 재생횟수와 이슈등
이걸로 광고영향력을 평가하지 단순히 시청률로 평가하지 않는다
냐옹만세 21-01-27 12:43
   
그 대박난 트로트 임영웅 히트곡 가온 2020년 연간차트 50위 했는데
세상에 누가 50위한 커버곡에 상을 주나....
쌈무사나 21-01-27 12:56
   
난 임영웅이 누군지도 모름. 이름만 들어봄.
그리고 트로트 프로 하면 좀 보다가 채널 다 돌림. 취향이 아니라 도저히 오래 못 봄.
     
푸른마나 21-01-27 17:19
   
50대 이상 어르신들중 티비 보는분들 대부분이 임영웅을 알겁니다....
모르면 TV를 거의 안보시는듯.......
아마란쓰 21-01-27 13:51
   
그 트롯 열풍 죄다 오디션 인기빨 가수들이 옛날 곡들 부르며 방송 나오고 있지..
정작 올해 나온 트롯 곡중에 작품성이 있다거나 인지도가 있거나 하긴 하나?
도나201 21-01-27 13:55
   
이건 프로수준이 딱 구판장.....재롱잔치 수준입니다.

그 재롱잔치를 방송으로 옮겨놓은 것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배드가이 21-01-27 13:58
   
솔직히 요새 TV 방송 보면, 죄다 트로트 관련 컨텐츠들만 나와서 보기싫어짐. 시청 타겟이 고연령층이라 그런지 구성이나 연출도  옛스럽고 특히, 제일보기 싫는게 영유아 아동들 나와서 트로트 부르고 재롱잔치하는거 .....
시리타이야 21-01-27 14:28
   
억지로 트로트부문을 만들지 않는한 히트곡이 없는데 상을 주라는건.. 한국시상식 특성상 있을만하네요.
가로되 21-01-27 17:05
   
트로트는 좀
댓글실명제 21-01-27 17:32
   
남의 노래 따라 부르는데 트로트가수들이 있냐~~~
신선한곡을 만들어바 그럼 인정 해줄게~~
그냥 트로트 프로그램은 노래 경연장임~~
자기 노래가 없으면 가수도 아님~~그냥 앵무새지
새벽에축구 21-01-28 07:24
   
가수는 결국 자기 곡이 인기가 많아야지 남의 곡 불러서 인기 끌어봐야 그건 일시적인 거죠
담배맛사탕 21-01-28 21:21
   
트로트 꺼져라. 퉤. 티비조선판 트롯판 느그들끼리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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