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 하락, 기미가요 논란 때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하락.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631%(유료방송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0월 27일 시청률 5.41%보다 0.77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정상회담’ 1회(7월 7일 방송)와 17회(10월 27일 방송)에 일본 대표 등장시 기미가요를 사용해 국민 정서를 해치고, 또 시청자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책임 프로듀서와 음악 담당자를 경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