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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스즈키 에리카가 화제가 된 것은 한 나라의 미인대회에서 1등을 하기에는 ‘완벽한 조건’의 미모를 갖추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36-24-36으로 대표됐던 바디라인과 자그마한 얼굴, 쌍꺼풀이 짙은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콧날로 잘 다듬은 인형같았던 미스코리아와 비교한다면, 이번에 미스재팬으로 선발된 스즈키 에리카는 전형적인 미인형이라기보다는 개성 강한 모델같은 외모였다.
누리꾼들은 때문에 “미스 재팬의 선발기준은 뭐지?”, “우리나라와 일본의 미인 기준은 이정도로 다른 건가?”라며 의아해하는가 하면 “볼륨감 없는 몸매에 촌스러운 얼굴”, “미스재팬 실망스러운 외모다”, “개그우먼 오나미를 닮은 것 같다”면서 주관적인 의견을 쏟아내기도 했다.
미스재팬의 외모가 돌연 국내에서 도마 위에 오르자 이 상황을 지켜보다 못한 다른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미인의 기준에 벗어날 수는 있어도 논란을 불러올 외모는 아니다”, “왜 다른 나라의 미인대회에까지 왈가왈부하냐”, “‘미스 재팬’은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많이 평가한다고 들었다”면서 때아닌 미스재팬 외모논란‘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