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죽쒔는데
한국 진출해서 세계적으로 성공 하면 더 좋은거죠
축구의 EPL 처럼
한국 음방이 꿈의 무대가 되는겁니다
더 나아가서
빌보드 순위고 ㅈㄹ이고
돌판 음악에 한해선
한국 음방 1위가 더 가치 있어지는 날이 올수도 있구요
k-pop은 철저한 상업음악 입니다
그과정에서 국위선양은 유명해지니 어쩌다보니 따라 온거고
1순위는 수익창출 입니다
국위선양이 우선이었다면
알랑방구 껴가며 일본어로 된 노래도 안부르고
애초에 일본진출 같은거도 안했겠죠
현재 케이팝은
무대 조명 연출 카메라 음향 헤메코 안무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입니다
이거 중 하나라도 삐끗하면 성공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구요
퀄리티가 좋은 소수그룹만 살아 남습니다
10년 훨씬 넘게 여러 분야에서 노하우가 쌓인 부분이라 따라 할려고 해도 힘듭니다
우리가 마리오나 젤다 같은 닌텐도 게임 바로 못만드는거처럼
음방 나온다고
외국그룹에 케이팝이 잠식 당하거나 노하우가 유출 되거나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제발 저리고 불편 하다면
케이팝이란 장르가
그정도로 근본이 얕고 모래성 처럼 부숴지기 쉽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죠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모든 아이돌 지망생들이
한국데뷔 한국음방 출연을 꿈의 무대로 동경하고 (이미 그런 인식이 있죠)
무대 거점을 한국을 중심으로 이수만이 부르짖던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드는게
k-pop의 미래 장기적 관점에서 봐도 롱런 할수 있을겁니다
유튜브 댓글들 보면
한국의 무대 연출 카메라워크 컨텐츠의 양과 질에 놀라고 부러워 하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쇄국정책은 망하는 지름길 이라는거 잘 아시지 않나요
인방으로 예를 들면
시청자들이 변화와 신규유입을 거부 하고 망해버린 플랫폼이 있죠
카카오TV 라고
일본 돌판시장이 갈라파고스에 쟈니스 독점으로 망한거 뻔히 알고 욕하면서
우리나라 상황으로 치환 되니까 옹호하는거 보니 사람은 자기 밥그릇 뺏기는건 역시 두려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