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88767
22일(현지시간) 오메가엑스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메가엑스가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 행선지인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LA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얘들아 우리 밖에서 시킨 거 우버 기다리고 있는데 애들 회사 대표님이 애들 때리는 거 봤어. 진짜로 손이 너무 떨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애들이 눈앞에서 맞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해."라는 글과 녹취를 올렸다.
해당 녹취에는 한 여성이 "니네 나한테 XX했어?"라고 몰아붙였고, 이후 남성이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이 여성이 흥분한 듯 "하지 마? 야, 니가 뭔데. 니가 뭔데."라고 쏘아붙였다. 이후 '퍽' 하는 소리가 나고 재차 여성의 "일어나"라는 말이 들린다.
지난 4일에도 한 해외 누리꾼이 "칠레 호텔에서 머물던 중 한 여성이 아침을 먹고 있던 중 멤버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었다. 비행기에서도 계속해서 고함을 쳤다."고 쓴 SNS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