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왑이나 약국에선 인성까지 보죠...
이미 유명한 이야기..
실력 좋은 애가 하루아침에 방출되면
대충 인성관련 문제

뭐 대전제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그 기획사들이
노래나, 춤 오디션을 보기전에
인성검사부터 보는건 아닐거라 생각이 되네요.

주와 객이 전도됨을 말하는겁니다.

오히려 인성이 더 중요할수도있을꺼같은데요 투자다하고 데뷔해서 이제 돈뽑을려고하는데 인성파탄자라 추락하면 회사와 그룹내 다른인원이 손해보는건데

중요한건 방송만 보고 그걸 어떻게 아냐는거죠
인성 중요하다는 대전제를 반대하고 싶진않은데
만약 안준영이 대놓고 '너 죽어라'하고 편집하면
악녀 못만들까요?
제말의 의미는 그뜻입니다
방송보고 인성 판단하시지 말라는 뜻입니다.
알수가 없어요
무대로 보는 실력이 제일 클린한 판단덕목입니다.

이번 미우사건은 프듀48 편집이아니라 자신 개인방송에서 일어난사건인데요

제가 뭐 미우 두둔하려고 이글쓴건 아니고
제 예전글보시면 항상 이 논조였으니 오해는 마시고,
미우관련해서 굳이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대체적으로 미우와 관련해서 공격하는 논리들은 별 관심은 없고,
한가지,
연예인 스스로가 자기 팬의 국적을 따로 조사하는 행동을 한점은
좀 미숙하고 잘못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적절치 못했죠.

제가 이글 쓴건, 예전 위스플분량논란이나,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는,
굳이 이 논란이 가수오디션에서 필요한가?
하는 모든 논란에 대한 제생각을 썼을뿐입니다.

한떄 천하무적을 자랑하던 소녀시대 맴버가 욱일기 마크 하나로 나락으로 떨어지죠.
앞날이 창창하던 걸그룹 소녀가 욕설 파문으로 사라지죠.
연생 하나 훈련시켜 데뷔조 까지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억대입니다.
그런 투자를 자잘한 실수 하나로 날려버리는 데가 저 판입니다.
인성 부터 보죠.
얼굴은 고치면 되고 실력은 만들어 주면 됩니다.
인성은 어떻게 못하죠.

특히 제왑은 저런 부분에 철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대만 보고 픽하는게 가장 본질적이고 깔끔한 선택이죠. 무대는 안보고 이상한 기준으로 찍는 사람이 많다는게 답답할뿐.

뭐 투표는 끝까지 하겠지만 기대감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임
다음 투표는 지마켓 없애고 무한 투표 못하게 막아서
어느 정도 심폐 소생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듯

전 제일 중요한건 인성이라고 봄
실력보고 픽했다가 나중에 무슨일 일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