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이라는 아이는 팬들한테 글이든 뭔 말이든 할때마다 왜 반말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존대하는게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닌데
불특정다수한테 가는 도시락에 쓴 글도 '하라체'고 전에도 팬들한테 반말로 '너희들' 어쩌구 하던데
팬들과의 친분도를 떠나서 제 살 깍아먹는 반말 하는 습관 고쳐야 할 듯
팬이 있어야 채영이도 있는건데 가끔 눈살 찌뿌려짐
컨셉인데 보는 사람이 이해 안되면 뭔 소용 있겠어요?
저 같이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굳이 저 같은 사람 더 만들어 뭔 이득이 되겠어요?
저 도시락 받는 사람이 아 이건 컨셉이구나 했으면 다행이지만
웬 반말...이러면 굳이 반말로 쓴 게 오히려 독이 되지 않겠어요?
노파심에서 하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