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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5 08:37
[정보] SM 이수만 회장의 배신에 분노…하루 동안 395억이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6,859  


엔터테인먼트 대장주 
에스엠이 3분기 ‘어닝쇼크’로 급락했다. 기관들은 최근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었던 엔터·게임주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대형 엔터·게임주의 급락에 코스닥지수도 500선 초반까지 밀렸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0.56포인트(2.06%) 떨어진 503.24로 끝마쳤다. 에스엠(-14.88%)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86%) CJ E&M(-4.92%) 등 대형 엔터주와 게임빌(-3.41%) 위메이드(-4.98%) 와이디온라인(-4.06%) 등 게임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1773억원 순매수했던 기관은 이날 42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의 변심은 장 후반 전해진 에스엠의 어닝쇼크 때문이었다. 에스엠은 오후 2시10분께 3분기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3분기 영업이익 평균치(204억원)의 57%에 불과한 ‘기대 이하’의 실적이다. 

................

결국 이렇게 되네..쩝.
광고에 나와서  도전이 어쩌고 하더니,,
또 개미들만 죽어나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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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페이지 12-11-15 09:35
   
같은 인터폴 수배범 출신 서모씨는 방송출연금지인물이던데
이수만은 광고모델도 하고 돈이 뭔지 참...

유전무죄 무전유죄~~~~~~~~~~~~~~~~~~~~~~~~!!!
     
tkseksmsrjt 12-11-16 00:06
   
이수만이 살인범 같이 말하네용
이수만이 한건 유상증자를 하려는 자금 부족해서 회사 자금으로 중자후 회사에
사용한거죠 오히려 공금횡령이지만 자기돈까지 집어넣어서 회사에 이익을 끼쳣기에
집유를 받었죠
서모씨는 나중 방송제게 하다 영화에 조폭자금설 때문에 지금 못나오는것이고요
말을 할려면 똑바로 하죠
66만원세대 12-11-15 10:23
   
솔직히 주가가 조정되어도 한참전에 조정되어야 했는데...
     
tkseksmsrjt 12-11-16 16:35
   
그렇죠 엔터주는 사실 지금보다 반씩은 잘라져야 정상
축구love 12-11-15 10:50
   
오죽하면

별명이 돈수만 이겠어요
사미 12-11-15 10:51
   
실적이 뭐 자기 맘대로 되나요 ㅠㅠ;

열심히 한다해도 전분기대비 분기별로 계속 나날이 플러스 날수는 없죠.

근데.. 보유한 기관들이 전부다 싹  어닝쇼크 재료로 던졌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분기 180억순익예상이  117억으로 발표했는데..이재료로 강력한 하한가를 형성했다는데에  좀 놀랬습니다.

역시 실적, 재료  이런거보다 제일 우선하는게 수급이라걸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되는군요.
시간여행 12-11-15 11:29
   
엔터주 원래 바람타기로 유명하고 단타위주로 가는거라서 ...훅가는경우가 많죠
개미 탓할게 못됨..
메롱메롱메 12-11-15 12:25
   
엔터주 단타다 하는데 실제로 에스엠 여론에서 떠들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몇배뛰었스빈다

그때도 소시 오리콘이 어떻고 저떻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언플' 이 있었죠

근데 그 후에도 날아갔습니다. 그후 1년동안요

재작년 에스엠 만원도 안할때도 개미만 죽어나네 어쩌네했는데 그 후에 올라갔죠

투자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3~4년동안 수십배 오른 주식인데 개미만 죽어난다?

어떤 주식도 오르지만 못합니다. 당연히 숨고르기나 글로벌경기가 안좋을땐 어닝쇼크도 흔합니다

어쨰서 엔터주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는지 이해안되고요

전 엔터주 주주도 아닙니다만 사람들이 참 어이없고 인터넷여론에 휘둘려서 까대기만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미래에셋 12-11-15 12:28
   
BBK도 아니고 =.=;;;

본인이 나서서 사기 친적도 없는데 왜 투자실패를 경영자에게 돌리나요 쯥;
     
tkseksmsrjt 12-11-15 23:42
   
그렇죠
적자도 아니고 콘서트 수익률에서 회사이익이 적어진 원인을 파악 못한걸
무조건 sm탓하는건 우습죠
엔터주를 삿으면 그건 각오해야죠
메롱메롱메 12-11-15 12:32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죠. 경영실패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엔터주 특성상 고 per로 거품끼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국신용등급강등이후로 화학주나 조선주 주가 좀 보십시오 1년동안 얼마나 망가졌는지

유로존위기로 얼마나 망가졌는지..

그런 와중에도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일하게 수익주기 쉬웠던게 엔터주였습니다

수년동안 타 종목에선 보기힘든 수익을 주었는데 이제 와서 막차타는 사람들이

개미만 죽어나네 이수만 돈수만이네 하는거 정말 코메디입니다.

OCI나 한화케미칼은 그럼 회장 뒈져야겠네요
빛가운데 12-11-15 13:06
   
이수만씨가 다시 튀어나올때 짐작했습니다.. 아 뭔가..틀어졌구나..

전 엔터주 자체가 없으니까요..크크 냉정하게 보이죠..
제천꼬맹이 12-11-15 14:37
   
이수만이 뭔죄에요? 17000원에사서 56000원에 다 매도 했는데 엔터주 수입 들쭉날쭉하고 예상 불가능한 모델인데
     
제천꼬맹이 12-11-15 14:45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음..
♡레이나♡ 12-11-15 16:43
   
ㅎㅎㅎ
굿잡스 12-11-15 16:51
   
ㅋㅋㅋㅋ 막 붙이군 ㅋㅋ
까칠해요 12-11-15 16:56
   
어? yg도 sm만큼 하락했는데 왜 sm만 죽어라 까이지? yg는 참 것도 능력이긴 하다 ㅋㅋ 먼짓을 해도 욕을 덜먹으니~~
     
tkseksmsrjt 12-11-16 00:01
   
글게용
ㅋㅋㅋ
하양까망 12-11-15 17:27
   
호 많이 빠졌네요.  이거 또 재밋어지는군요.
stabber 12-11-15 20:02
   
매출액 대비하면 엔터주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죠 건설쪽은 매출대비해도 수익이 안나오고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도 많으니...우리나라 주식은 삼성 아니면 기관이나 큰손들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높아요
암코양이 12-11-15 20:24
   
주식에 주자도 모르니 이거야 원....ㅎㅎ
슈퍼노바 12-11-15 23:25
   
sm 욕하는 사람들은 연예기획사 수익구조는 알고 있을지 의문이네요?
tkseksmsrjt 12-11-15 23:39
   
자세히 살펴보닝  출연료 지급액이 2배로 뛰엇더군요
또 돔 콘서트가 홍보는 몰라도 실속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사전 기관투자자와 사전 공지를 햇어야 햇는뎅 그런게 미흡한 모양
엔터주가 일본이 끝물이고 아이돌이 침체기라  하향은 어쩔수 없죠
yg는 연기를 해는뎅  실질적 수익과 싸이효과등이 어찌 반영됫냐에
따라 보호주가 풀리는 시점에서 결판날거 같내용
     
메롱메롱메 12-11-16 00:11
   
그러고보니 YG 상장한지 1년이 되었네요 벌써..와 세월빠르다 보호예수물량이라
햄스타 12-11-15 23:41
   
글제목이 원래 기사제목인가요? 저만 그런건지 기사링크가 깨져서 안보이네요
기관의 움직임때문에 조정국면이 된거 같은데 경영진에게 화살이 돌아가는건 좀 이상하네요
영업수익 적자를 낸 것도 아니고.. 엔터주라는 고수익 고위험 종목에 투자했으면 본인들에게 투자책임이 있죠
     
제네러 12-11-16 05:59
   
오늘은 제목이 바뀌었더군요.이렇게

`이수만의 배신` 쇼크…"믿을 수가 없다" 분노
http://news.hankyung.com/201211/2012111507846.html?ch=news

어제는 제가 긁어온 걸로 되어 있엇습니다. 전 능력이 없어서 제목을 새롭게
만들수도 없거니와 그러고 싶지도 않거든요.

저거 어제 아침에 올린건데 어제 하루더 쩜 하한가 맞았더군요.
기관들이 왜파는지, 왜 이수만의 배신이라 하는지 저는 모릅니다.

한국경제신문사랑  SM이 먼가 은원관계가 있어서 저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올렸는지도 모르고,,,
다만 이틀 연속으로 하한가 맞았으니 피해를 본 사람도 있을꺼고,
메롱메롱님 말처럼 예전에 수익을 마니 보고 계셨던 분들은 이정도 하락에도 수익이 나 있을꺼지만,
단기적으로 투자 했던 일반인들은 또 피해를 보기도 했을꺼라 생각해서 올린글 입니다.
          
햄스타 12-11-16 16:41
   
기사를 확인못한지라 기사제목일거라 추측하고 한 얘기입니다^^ 제너러님 글에 대한 태클은 아니에요
기사의 논조를 보니 기관이 거품만든후 수익실현하며 빠질 타이밍을 미리 재고있다가
어닝쇼크 핑계로 빠지면서 개미들 피해에 대한 화살을 경영진에게 전가하는 부분도 있는듯해요
젊은오빠 12-11-18 19:51
   
일본 열심이 드립치는 에셈. 연속 일본어 신곡 발표하며 아예 일본에 눌러 앉을 기세....
그것도 모자라 kpop을 apop이라고 중궈로 진입시도..... (에셈 빙짓)
일본기획사에 판권넘겨 음반판매 15%남짓으로 작곡가, 안무가 (대부분 외국인) 떼주고...
다른 공연, 방송, 광고 수익도 있겠으나,  결국 일본기획사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먹는 다는 속담을 잘 실천하는중....
사실 더 가슴아픈건... 
우리국내 유행했던 곡들까지 일본인을 위한 일본어 개사 음반이 해외 판매상을 통해 지금 세계곳곳에....
처음 프랑스 프래시봅에서도 일본에서 신곡으로 발표한지 얼마안되는 소시의 미택이 일본어그대로 따라 하는가 하면.... 
최근 외국의 방송에서 우리가수의 일본어 곡을 kpop이라고 소개하는등....
돈벌이에 정체성을 팔아먹은 에셈. 
국내에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건 사필귀정....
(방사능과 왜곡 정보(싸이)에 찌든 일본에 목매지않고 성공하여 다 흥하길 바라는 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9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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