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하고 트레져도 분위기 좋은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지금 기세보면 JYP 전체 합이랑 블핑이랑 비슷해보이는데
JYP가 뭐 더 잘나가는 느낌 아님

sm 모르겠고 yg는 블핑 계속 지금처럼 잘나가면 나아질거 같은데

원래 아티스트 양성하고 음원 수익 챙기던 회사가
이제와서 남들처럼 인조세계관 구축하고 군무 퍼포먼스형 아이돌 양성한다고 해봐야
그방면에선 초짜일꺼고

그나마 남아있는 YG라는 회사를 지지하는 팬들은
사실 멤버가 다수인 아이돌을 육성하는 사업자체를
수익문제로 이해는 하지만 내심은 곱지 않게 바라봄.
군무 퍼포먼스형 보다는
약빤것처럼 똘끼있게 무대를 장악하는 아티스트 성향을 원하지.

와이지의 아이덴티티이던 테디는 이제 자기 회사도 차렸고
테디가 YG소속은 블핑밖에 지원을 못해주는 상황이기도 하며,
블핑 이후에 테디는 YG에서 프로듀싱을 계속 하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

이번에 송민호 앨범 나온거. 이수현 솔로 나온거
퀄리티는 리스너로서 매우 만족스러운데 성적이 받침되지 않는거 보고
크고 작은 사건들 이후 예전 와이지가 아님이 느껴지긴 했고
블랙핑크 외에 차후 전망이 어둡다 느끼긴 했음.
그래도 변수가 있다면 승리 빠진 빅뱅이나 해외 인지도 정도.
해외인지도는 나름 싸이, 빅뱅, 블핑으로 어느정도 다져지긴 했으니.

돈 되는 남돌이 다 반파되어서.. ㅇㅅㅇ 국내에선 회사 이미지까지 부서져서 회복이 쉽지 않음. 거기다 빅뱅을 해외로 돌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코로나가 터졌고 블핑 없었으면 진짜 답 안보였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긴 했음 ㅇㅅㅇ.. 음악적인 면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회사인데 트레져 구성을 보면 마음이 급해보이긴 함. 조금 길게 봐야할듯.

글쎄요 현재 sm의 상황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진출시나리오를 작동하면서 현재로서는 현지 레이블하고 합작중이긴 합니다.

아마도 이게 가시화되는 시점이 언제인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우선은 sm이 위험한 것은 연습생시스템에서 중국, 미국 등등 해외관련 연습생을 전부 내보내고.
다시 모집중이라서 이러한 연습생키우는 상황이 오래걸릴 뿐이죠.

현재 sm이 해외 유수의 작곡가 보다는 신진 작곡가, 안무가 등등 연습생보다는 이러한 인력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다라는 것입니다.
사람찾기도 힘들고,

소녀시대가 훅간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인재확보에 너무 시험대로 시험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뭐 소녀시대가 망했다라기 보다는 후속작에 대한 것을 이어가지못했다라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후속 걸그룹이 망조였다라는 것을 부정할수 없고.
너무 시험적인 음악을 주도했다고 급락한 케이스로 볼수 있죠.

현재는 더 두고 볼일이 해외멤버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많은 문제 특히 미국의 연습생이나 유럽의 연습생은 사실상 거의 교육불가고,
미국은 법상을 미성년자를 연습생으로 했을때 2년안에 데뷔할지 안할지를 결정해야 함.
이게 가장 부담을 다가왔죠.

거기에 가장 큰 문제는 다른데 투자한 사업이 많다라는 것.
그중에 많은 투자를 하고 실패를 맛본것이 홀로그램 공연장. 및 극장.
이부분은 엄청난 투자를 했으나........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오지 못한 것으로 보여짐.

이부분은 현재 미국하고 협작으로 다시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