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씨가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회장과 이 회장의 개인 투자회사인 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에서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의 신주인수권(워런트)을 인수했다. 박씨의 JYP엔터 지분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는 JYP엔터와 이 회사 최대주주인 제이와이피(JYP)의 합병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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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JYP엔터 지분율을 높이려는 것은 비상장사인 제이와이피와의 합병을 위한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제이와이피와 합병할 경우 박씨의 JYP엔터 지분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해 미리 지분율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25억원의 적자를 낸 JYP엔터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원더걸스와 2PM 등의 소속가수들을 보유한 제이와이피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와이피의 최대주주는 44.17% 지분을 보유한 박씨다.
JYP......확실히 예전과 같은 파워가 없다....sm.yg와 함께 3대기획사로 꼽기도 약하다....원더걸스,2pm이후 파급력있는 그룹이 안나오는상황에서 합병한다해도 처음엔 반짝효과가 있을지몰라도 장기적으로 아니다...JYP는 탈박진영화를 할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