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3-26 19:06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체조경기장 입성 "더 큰 책임감 가지겠다"
 글쓴이 : MR100
조회 : 684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액트: 스위트 미라지' 기자간담회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빈은 "오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하게 됐는데 더욱 더 커진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제공ㅣ빅히트뮤직


휴닝카이는 "저번 콘서트보다 더 커진 곳에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큰 무대인 '롤라팔루자'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남은 투어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범규는 "모아분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연준은 "두 번째 월드투어를 하게 됐는데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태현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연출들과 마법 같은 무대를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제공ㅣ빅히트뮤직


전날 공연에서 눈물을 흘렸던 연준은 "어제 제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연습생 때 방탄소냔단 선배님들의 무대를 봤었다. 멤버들이 고생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것을 항상 꿈 꿨는데 마침내 이룬 것 같아서 울컥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규는 콘서트에서 공개하는 미공개 곡 트랩에 본인이 참여했다고 밝히며 "작사는 다섯 멤버들이 모두 함께 참여했다. 멤버들이 모인 순간부터 저희가 어떤 과정을 겪었고, 모아분들이 어떤 의미인지, 모아분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의미로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제공ㅣ빅히트뮤직


태현은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으로 향기를 분사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저희가 콘서트를 꾸릴 때 춤,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감각들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을 생각해봤다. 곡에 맞는 향이 나온다는 것이 나중에 향수를 불러일으킬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공연에 마법같은 연출들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태현은 최근 빌보드200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머쥔 것에 대해 "저희가 최근에 했던 활동과 투어 모두 너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앨범을 준비하고 투어를 준비하던 시기에 모두 잘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정말 좋은 앨범을 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보답하는 좋은 앨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다음 목표는 핫100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5년차가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가장 성장한 것으로 멤버들의 팀워크를 꼽았다. 태현은 "멤버들이 무대를 진정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보러와주신 모아분들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저희끼리 호흡을 맞추는 부분이 좋아진 것 같다.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팀워크가 가장 좋아진 것 같다. 멤버들이 훨씬 프로다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제공ㅣ빅히트뮤직


이어 휴닝카이는 "무대활용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전체적으로 무대를 활용하는 느낌이 적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모아분들에게 가까이 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월드투어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더 많은 모아분들을 만나고 싶다. 저희를 실제로 못 보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기 때문에 그 분들을 위해 찾아가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 데뷔 팬인데도 저희를 못보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월드투어가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제공ㅣ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두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4월 1일 싱가포르, 4~5일 타이베이, 14~15일 일본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 5월 6일 미국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4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12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6915
22646 [솔로가수] [이하이] 2017 인도네시아 ~ (fans sings with lee hi) 2017.1… 조지아나 01-09 659
22645 [걸그룹] 오마이걸에게 무작위로 질문을 던져봤다. (4) 얼향 01-15 659
22644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 Cupid 직캠 (1) 얼향 01-18 659
22643 [방송] [주간아이돌] 보아편 (2018.1.31.) 조지아나 01-31 659
22642 [걸그룹] [트와이스] MORE 3월호 댓글이미지(1) 썩을 02-13 659
22641 [걸그룹] 소녀시대·에프엑스·레드벨벳, 새해 인사 (1) 쁘힝 02-17 659
22640 [보이그룹] '프듀2' 출신 RBW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 SOOYEON 02-26 659
22639 [걸그룹] 클레오파트라 게임 하는 오마이걸 크리스탈과 02-27 659
22638 [걸그룹] 오마이걸 삼행시 대회 - 끝판왕 승희의 등판 (1) darak 04-26 659
22637 [방송]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티저 예고편 Kokoro 06-22 659
22636 [걸그룹]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안무만 봐… (1) 5cmp585 07-07 659
22635 [잡담] 위스플 쉴드치는 사람들은 중국인이죠 (2) 마유유 07-21 659
22634 [MV] KARD 미니 3집 [RIDE ON THE WIND] 하일라이트 메들리 아마란쓰 07-22 659
22633 [잡담] 권은비+1로 찍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 (13) 봄소식 08-13 659
22632 [걸그룹] 곧 컴백하는 걸그룹 샤샤 서연(+티저) 오픈픈 08-21 659
22631 [잡담] 방탄 이번 곡 대성공인듯.. 987654321 08-24 659
22630 [정보] ‘케이팝 루키’ VAV, 뉴욕-애틀란타-달라스-시카고… (2) 오픈픈 08-27 659
22629 [걸그룹] 강혜원은 미나미 케미 서사로 데뷔했으니 (8) 대뿡 09-01 659
22628 [잡담] 북한하고 프로듀스 하는 건 좋은 거 같아요 (9) 두줄 09-01 659
22627 [정보] 2018 고연전 신입 브레이크댄스 (3) 에르샤 10-11 659
22626 [걸그룹] CLC 프리미엄 쇼케이스 베네핏 공지 오픈픈 01-15 659
22625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 EVISU 광고 촬영 behind (2) 얼향 01-30 659
22624 [솔로가수] 김현중, 오늘(7일) 더 깊어진 감성 담은 정규앨범 &#… 휴가가고파 02-07 659
22623 [걸그룹] CLC(씨엘씨) - " NO " SHOW CHAMPION [쇼챔피언] )))) 조안 03-27 659
22622 [걸그룹] 엘리스 소희의 확실한 행복(블리숑타임 #5) 얼향 03-29 659
 <  6391  6392  6393  6394  6395  6396  6397  6398  6399  6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