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119n00804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들과의 사소한 갈등으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잦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곡 ‘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근 울어본 적이 있다”라는 물음에 태연과 윤아를 제외한 소녀시대 전원이 기립했다. 이에 유희열이 눈웃음이 매력적인 티파니를 꼽아 “왜 울었나?”라고 묻자 티파니는 “많이 울었다. 사소한 것 때문에 섭섭해서다”라고 입을 뗐다.
티파니는 “멤버들과 얘기를 하다가 욱 해서 눈물이 나왔다. 그런데 울다가 옆에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또 웃고 일하러 가고 그렇게 지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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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아직도 합숙하고 있나요?
처음에 먼가 같은 목표로 출발 할때는 합숙이 좋을지 모르나,,
이제 다들 어느 정도 공동의 목표는 이룬 상태에서,,
각자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어야 할 시점들이 도달한거 같은데...
합숙하다보니 이런저런 사소한걸로 감정들이 쉬이 상하기 쉽게 될꺼같은데.
핑클이나 카라 처럼 이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는것도 한 방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히 이 두 그룹은 각자의 생활공간을 확보하므로써 개개인들의 갈등은 확 줄였
다고 생각하거든요.
객관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마니 받고 있을것 같은 태연이랑 윤아만 빼고는
최근에 전부 울어본적이 있다고 하니 더더욱 연민의 정이 드는군요.
어제 아래 댓글에 적은것 처럼....
개개인들의 더욱더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회사에서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