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찍을 때도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고
살려는 의지도 강해서 어쩌면 암을 이겨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혼하고 예쁜 아내와 천사같은 딸까지 얻고.. 정말로 계속 살 줄 알았는데..
산 사람이야 어떻게든 살지만 간 사람이 너무 가여워 못 견디겠습니다 ㅠ_ㅠ
그리고... 리단이가 자라서 아빠를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무개념들이 써놓은 막말.. 전부 삭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이름 검색했다가 그런 거 보고 애기 상처받으면... 진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