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현재 신곡 작업을 하고 있고, 두 곡 중에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한 곡은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고 한 곡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곡이다"라고 말했다.
싸이는 이날 오전 신곡의 제목 '아싸라비아'가 공개 됐다는 소식에 "그게 언제 나왔지?"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사실 '아싸라비아'와 다른 곡을 고민 중이고, '아싸라비아'도 후렴구를 바꾸는 중이다"라며 "미국 제작자들이 '아싸라비아'라는 발음을 못 하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