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가졌다.
리더 에릭은 "15년 뒤에 신화는 50세이다. 그때 되면 멤버들이 아무도 안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동완은 "건강관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 나는 이번 콘서트 일주일 전에 건강검진도 받았다"라며 "50세가 돼서도 와이프와 자식과 함께 공연을 열고 팬들도 지금처럼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화가 15주년이나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