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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5 07:41
[정보] K팝 전문 영문 사이트 '케이팝플래닛'..슈주 "믿어요"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495  

 
 

K팝 전문 영문 사이트 '케이팝플래닛'..슈주 "믿어요"

경향신문|디지털뉴스팀|입력2013.08.23 16:33|수정2013.08.23 22:02
 
경향신문이 한국 대중가요(K-pop) 뉴스를 영어로 세계 전역으로 알리는 K팝 전문 영문사이트 '케이팝플래닛()'을 개설했다.

싸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JYJ 등 K팝 스타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국 대중음악 소식을 세계에 정확하게 전하는 국내 매체는 아직까지 없었다.

케이팝플래닛은 전통 있는 종합일간지인 경향신문의 취재력을 바탕으로 깊이 있고, 현장감 있는 생생한 K팝 스타들의 소식을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팝 스타와의 독점 인터뷰와 분석기사뿐 아니라, 한국에서 벌어지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경향신문이 직접 찍은 K팝 스타들의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해외 팬들에게 서비스한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스타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K팝 스타들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소식들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세계 각지에서 예정된 공연, 행사 등의 일정도 '캘린더'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400명이 넘는 K팝 스타들의 정보를 제공한다.

케이팝플래닛은 첫 인터뷰로 K팝 스타 가운데 해외 팬덤이 가장 두터운 그룹으로 꼽히는 슈퍼주니어와의 단독 인터뷰를 게재했다. 슈퍼주니어는 인터뷰에서 "해외 팬들에게 K팝 소식을 영어로 전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갑다"며 "케이팝플래닛이 슈퍼주니어와 K팝 아티스트와 관련한 좋은 뉴스를 많이 써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공식 오픈한 케이팝플래닛에는 이틀 동안 많은 해외 K팝 팬들이 방문했다. 슈퍼주니어의 단독 인터뷰 소식에 슈퍼주니어 팬들이 남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지에서 찾아와 댓글을 달고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케이팝플래닛에는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 각지 K팝 팬들이 방문해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팝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K팝 스타와의 단독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K팝 팬들에게 한국 대중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스타들의 사인 CD 제공 등 다양한 행사도 벌이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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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3-08-25 08:30
   
이거 좀 잘 되서 올케이팝 같은곳 입지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 -_-
     
doysglmetp 13-08-25 08:33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
     
카루 13-08-25 15:36
   
솔까 올케이팝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습니다.
정말 문제인 사이트는 한국 연예 뉴스로 돈을 벌어 쳐먹는 최대 혐한 사이트 네티즌버즈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운영자가 대놓고 욱일기를 내걸라고 유저들을 상대로 선동한 적이 뚜렸이 있고 무엇보다 뉴스만 게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네티즌들의 자극적인 댓글만 번역하는 아주 최고 악질중에 악질 사이트죠. 더 문제는 그런 한국 네티즌 댓글도 공정하게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자극적인 글만 골라서 영어권 유저들을 자극한다는겁니다.
네티즌버즈야 말로 국내 언론등에서 부각시켜서 없애버려야 할 악질 사이트입니다.
카르마이즈 13-08-25 11:33
   
진출이 많이 늦었군  100%망할듯  차라리 인수합병쪽이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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