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는 정말..... 에휴

mbc는 원래 예능이 없었죠...그나마 무한도전 하나 살린거죠..아 물론 아주 옛날은 제외하고...

그렇다고 드라마쪽이 호조인것도 아니고....망했네

한낮에 하는 전국노래자랑이 베스트 5라니 ㅎㄷㄷ;;;

헐 전국노래자랑 무시하시네.. =ㅅ=;

장노년층에서 고정 애청자들 많은게 전국노래자랑이에요.

어른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잇죠

mbc자체가 망했네요 ㅠㅠ

전국노래자랑...제작비대비 효율이 갑이네요 ㅋ

에휴...

노조만 없애도 MBC 부활할 수 있음.

님 뭐하는 분임? 님 아이디 검색해보니깐 죄다 새누리당이나 박정희 찬양이고 반대파는 무조건 조작이나 좌빨 드랍이던데?

노조만 없애서 되는게 아니라..
사장이 언론사를 지 맘대로 좌지 우지 하고 해고 하고 해버리면.. 어떤 직원이 좋다고 일하겠냐...
이미 눈치 빠른 국민들은 언론 뉴스의 공정성 까지 의심하고 있는 마당에.. 있는 정 마저 다 떠나 버리지...

몇년전부터 엠비씨 먹여 살리왔던게

'무한도전' , '하이킥 시리즈'

나머지는 다 x망...  세바퀴가 잠시 잘나가나 싶더니.. 결국 1년 좀 넘어서 버로우 =ㅅ=;
(한때 무도 누르고 세바퀴 키워주려던 적도 있었는데.. 결국 세바퀴 ㅈㅈ.)

놀러와 / 무릎팍 / 무한도전 같은 mbc 대표 간파 예능들 모두 김재철사장 임기전에 나왔던 프로들..

 김태호pd가 가끔 당당(?)하게 자 방송사를 디스하는 자신감의 발로도 여기에 있겠죠. 거의 10년가까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못내놓는 마당에..  7년동안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군림하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한동안 무도방영시간대에 sbs나 kbs 예능들이 내놓기 무섭게 줄줄이 망해갔었으니까요. 적어도 진짜 스타킹 나오기전까지는 타방송사에서는 마땅한 대항마가 없었으니..

노조와의 갈등도 mbc침체의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지난 몇년간 mbc를 간판예능들을 대체할 프로그램 하나 못 내놨다는걸 생각하면..  최고 경영진에 문제가 없다고 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