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는 12월5일 자신의 트위터에 "뭣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자신과 사전
상의 없이 가족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 기자들에 분노를 표한 것.
한편 같은날 한 매체에 의해 이효리 친언니 이애리씨의 단독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서 이애리씨는 수수한 차림으로 취재진을 맞이해 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가게에 필요한 비용 5,000만원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그매체의 뉴스
톱가수 이효리의 큰언니 이애리씨가 tvN 'eNEWS'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막내 동생 이효리에 대한 생각과 어린 시절 추억 등을
전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10분 듀얼로 생방송되는 'eNEWS'는 5일 방송되는 '결정적 한방' 코너를 통해
효자, 효녀 스타들의 가족 사랑을 집중 취재해 공개한다.
중략
한편 이날 '결정적 한방'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현영, 지드래곤 등 가족에게 펜션을 선물한 스타들과, 치킨집 커피숍 식당 등을 가족에게 차려 준
아이돌 스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족에게 선물한 음식점을 미스터리 쇼퍼들이 찾아가 직접 시식해 보고 평가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케이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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