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점의 대응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적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에 시켜먹은 밥에 딸려온
짬뽕국물에 저런 지네 같은 벌레가. 항의해도 사과는 건성, 최악의 대응. 위생적이라고 자랑하며 다른 집보다 비싸게 받는 집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보기에도 혐오스러운 벌레가 들어가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어 이적은 "으윽, 속이 아직도.. 몰염치하고 무성의한 대처에 아연실색"이라고 덧붙이며 화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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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저주방장이 수지팬이라는데..
짤방님의 새끼손톱밑의 때를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