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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1 00:00
[잡담] 영국이 KPOP을 POP으로 인정안한다 했었죠
 글쓴이 : 글봄
조회 : 3,506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방송 BBC가 KPOP특집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죠. 흐를수록 한류 이유로

격세지감이 또, 나도 모르게 어디서든 폭넓게 와닿네요

한국인들이 그토록 꿈꿔왔던 그 모습들이 구체화되

보이니까 더 짜릿한거죠. 더해서 한국역사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려는 이들도 늘어나 고무적이죠

굳이, 한류로만 국한되지 않고 중국, 일본의 미화에

가려져 여러모로 저평가된 한국이 흘러 재평가될거라

생각합니다. 한류 그 유행이 끝났다. 끝이라 보지 않아요

한국을 깊이 볼 각국의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예로, KPOP을 듣다 들여다보고 가요를 보고 가요를 듣다

들여다보고 전통음악으로 빠질 수도 있다 봅니다

흘러 전통은 더 핵심이거든요. 그 처음이 뭔지 보려하니까요

전통이란걸 여러모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나라들과

그렇지 못한 나라들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는 극과 극일겁니다

흐를수록 후자를 더 부정적으로 본다는거죠

과거나 전통을 더 따졌지 미래에 전통 따지는 이들은 있다해도

극소수지! 이렇게 볼 이들도 많겠으나 저는 반대라 봅니다

미래일수록 전통을 더 핵심으로 여기고 아끼고 이으려하고

연구할거라 봅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전통이 유지되는 국가들이

더 인정받을거라 봅니다. 거기에 한국이 있다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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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루션 21-07-11 00:15
   
우리에겐 이미 kpop 이라는 커다란 세계관이 있는데 굳이 저 pop 이라는 범위 안으로 들어갈 이유가??
굳이 쟈들한테 인정 안받아도됨 우린 이미 빌보드에도 라틴음악과 함께 하나의  장르로 인정되어 따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굳이 저 안으로 들어갈 필요없다고 생각함
우리는 그냥 kpop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서 쟈들이 자부하는 pop 만큼 거대해 지면됨~
     
글봄 21-07-11 00:21
   
사실 저도 케이팝이란 표현을 부정적으로 봤었어요
제이팝 따라했단 말도 주변에 많았기에 더 부정적으로 봤었죠
다른 표현쓰지 주변 사람들도 반대하는데 꼭, 고집할 이유가
있나? 생각했었죠. 몇 십년이 흘러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있죠
케이팝이 무슨 팝이냐 억지다. 절대로 팝으로 인정하지 않을거다
이렇게 영국에서 평가받던 케이팝이 BBC가 케이팝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 정도로 변화시켰다는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라 봅니다. 자존심 강한 나라 중 하나인
영국을 바꿨으니까요. 그리고, 세계음악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영국이죠. 과거와 달리 케이팝을
부정적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 인정하고 대하려하기에
그만큼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졌던 케이팝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수 있겠죠. 흘러 케이팝 관련한 영국에서
창작한 창작물들이 조금이라도 늘어날테니까요
이 영향력을 전 정말 높게 봅니다. 영국도 케이팝을
이젠 인정해주는거야? 케이팝이 그렇게나 대단해?
이렇게 인식하고 케이팝에 다가갈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다 봐요. 무시한 상황에서 케이팝이
한발짝 영국으로 들어갔던 상황과 인정받은 상태로
이전보다 한발짝 더 들어가는 상황은 너무 큰 차이죠
비주류에서 주류로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지니까요
힌국인들이 한류를 통해 뿌듯함을 느끼는 이유는
주류로 인정받고 있어서죠. 예전보다 폭넓게요
     
Pelorus 21-07-11 10:06
   
kpop은 pop의 한장르가 맞지만, kpop이라는 구분이 생김으로써 pop의 영역이 더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의 발전이라는게 그런거죠. 더이상 pop이라는 설정만으로는 부족하게 될때 진정한 장르의 변혁이 일어나겠죠. 예를 들면 몇백년에 한번 일어나는 음악사적 변화나 외계인의 음악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그럴거 같네요.
민민 21-07-11 01:04
   
KPOP어원 자체는 pop의 아류 혹은 jpop에서 왔을지 몰라도 현재는 일종의 장르임.
killdeath 21-07-11 03:53
   
영국처럼 근본없는 미개한 나라가
인정하든 안하든 먼상관임?
노예근성은 버려요 글쓴이도
밑바탕에 영국이 대단하단게 깔려있는데
내가볼땐 식민지 쳐하고 사람죽여서
과거명성 쌓은 미개국일뿐
현재또한 코로나사태로 알게된 국민성과
시스템을보고 더 미개하단 생각을했음
쌈무사나 21-07-11 08:30
   
님 개인의 한줄 띄우기 전통이나 좀 없애죠?
     
글봄 21-07-11 10:49
   
가생이닷컴에서 글 붙여쓰니 띄우라고 댓글들로 지적받고
계속, 이렇게 해오는건데요? 뭘 알고나 이야기하죠?
당신이 말한 그 전통, 여기 사람들보고 없애라하죠?
댓글들로 지적받고 띄어쓰기 하고 있는거니까요
쌈무사나란 아이디처럼 시비거는 게 특긴가요?
          
쌈무사나 21-07-11 11:58
   
글 띄우라는 지적은 신박하네요
님이 글을 굉장히 장황하고 길게 쓰나 보네요
아마 띄우라는 지적은 단락단락 의미 구분 하란 말 아니었을까요?
개인적으론 띄워쓰는 글은 가독성 떨어져서 싫어합니다
특히 이 게시판에 글 띄워 쓰는 사람 중에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있어서 더더욱
               
글봄 21-07-11 12:17
   
가독성 떨어져서 띄우랍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써오고 있는거고요. 가입한지 얼마안됐을 때 댓글들 보고
이렇게 해오고 있다고요. 님이 모른다고 신박한 게 아니죠
여기 가생이 게시판에 글 썼을 때 띄우란 댓글들 보고
해오고 있는건데요. 애초에 그 댓글들을 안봤으면
안띄우고 지금까지 썼겠죠
                    
갈천마을 21-07-12 04:57
   
아니 띄우는거 다좋은데 한문장 단위로 띄워서 써주세요. 저도 읽기 힘들었음
로슈에 21-07-12 17:00
   
전통이 유구하다고 동시대에 공인에 받는것도 정도가 있죠 우린 과거에 패권국이라도해봣습니까?
한류보다 영향력있는 국가가 미국 그리고영국임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우리이고 전통은 구시대 유물로 역사적 평가고 지금에 한류을 더욱 증진 지속시키는것이 중요하죠 요점과 핵심은 더욱 발전하는냐 앞으로도 영향력있는 문화 패권국을 지속적성장할수있는냐가 관건이고 그걸로 그동시대 한국인이 전세계에 나가서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수있는냐가 중요한거죠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옛적 집착이고요ㅋㅋㅋ영국이 안부럽다면서 '발해을 꿈꾸며'는 '광야에서' 뭡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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