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게 무슨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다른 사람 별명부르는건 평범한 일 아닌가요?
결혼식에 간다고 하는거 보면 친한 사이일 가능성도 높구요.
항간에 저기서 말하는 '스티치'가 윤은혜라고 하던데
윤은혜가 결혼하나요? 아니죠.
그럼 저 스티치는 윤은혜는 분명 아니고
선배 연예인이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소연이가 겐조는 죄다 그 언니가 입는다고 했는데
그 언니가 '스티치'라는 별명의 누군가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도 억측일 뿐이죠.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화제로 나갈 수도 있는건데..
제가 보기에는 겐조를 입는 그 언니는 윤은혜가 맞을수도 있겠지만
중간에 스티치(다른 지인)으로 화제가 바뀐거로 보이는데 말이죠...
어쨌든 전후사정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저 대화의 내용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왕따를 시키는가? 라고 의문성, 허위성 기사를 내걸은 기자 XX와
'선배 연예인 험담'이라는 말도 안되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는 기자들
죄다 찾아서 퇴출시켜야 됩니다.
기자라는 인간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증거를 잡아서 기사를 내놓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 추측만으로, 가십성, 의혹기사를 내보내서 저렇게 연예인을 네티즌으로 하여금 욕먹게 만드는건
왕따, 이지매, 학원폭력과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팬이신거 같은데 이럴때는 가만히 계시는게 오히려 나을듯 싶습니다.
지금 저 대화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님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대화에 내용중 인신공격을 하는 내용이 다수 있고, 저걸 다른사람들이 볼수 있는
곳에서 대화를 나눈것부터가 문제입니다.
요즘 기자들이 경솔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눈과 귀를 막는다고 해서 경솔한
연예인이 선량한 피해자가 되진 않을듯 싶네요.
그리고 실드를 쳐주고 싶으시면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알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무조건적인 감싸주기는 오히려 반감만 들뿐이니까요.
저렇게 사실 파악 없이 추측성 기사만 내놓고
네티즌들로 하여금 물어 뜯게 만드는 기자들
저런 인간들때문에 연예인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공황장애에 걸리고 심한경우 xx까지 가는겁니다.
그래놓고선 책임은 모두 네티즌한테 떠넘기는 무개념 XX들..
알고보면 그 시작과 선동은 죄다 직업정신 없는 기자들..자기들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