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3-02-14 19:22
[정보] 고영욱, 만 13세와 성관계는 가졌지만 연애였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3,149  






◆ 만 13세 소녀와 성관계 인정…연애였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 측의 공소내용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검찰 측은 고영욱 사건의 피해자들이 사건 당시 만 13세, 14, 17세, 13세 등이었으며, 고영욱이 자신의 오피스텔과 자동차로 피해자들을 유인했다는 기소 내용을 강조했다.

검찰 공소에는 만 13세 피해자에 대한 위력에 의한 미성년자 간음 혐의도 포함돼 있었다. 2010년 여름 고영욱은 피해자를 차에 태우고 자신에 집에 데려가 간음을 했다는 것. 하지만 고영욱 측은 "서로 합의하에 있었으며 어떤 물리력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연애 감정'이라는 표현도 법정에 등장했다. 고영욱 측은 14세 피해자를 술을 마시게 한 후 간음한 혐의에 대해서도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연애감정으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위력에 대한 부분은 향후 이 사건의 위법성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예정이다.










◆ 고영욱은 왜 미성년자들을 만났나?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할 유명인인 고영욱이 왜 미성년자들과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렀는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고영욱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미성년자들을 만나는 데 적극적이었고 연예인으로서 그 기분에 취해 사회적 일탈 행위를 했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하지만 법리적으로 이 행위가 죄가 될 지는 엄격히 판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변론에서 고영욱은 "연예인이기에 앞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들과 어울린 부분에 대해서 구치소 생활을 하면서 크게 반성했다. 지난해 5월 경찰에 수사를 받았는데 피해자들의 일방적인 내용이나 경찰의 발언만 언론에 보도돼 저와 어머니, 가족들은 큰 피해를 받았다."면서 "하지만 미성년자들과 어울렸다는 사실만으로도 잘못이기 때문에 언론에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이점을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고영욱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28일 오후 4시 45분 속행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리 13-02-14 19:31
   
아...내가 욕을안하는데 이새끼 기사만보면 욕이 막 넘쳐흐르네 이런 천하의 개 쌍놈의 새끼
망치와모루 13-02-14 19:54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뉘앙스로 미성년자를 꼬셔서 술먹이고 성관계 맺는것에 대해 물리력은 쓰지 않았으니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되지 않느냐? 라는 내용이네요. 기가막힌...
샤르샤르샤 13-02-14 20:00
   
에효 얘네 어머니 어떻게 하냐?
66만원세대 13-02-14 20:31
   
헐..만13세 ㅠㅠ
나이가 중1내지는 중2라는 이야기군요
합의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어떻게 이렇게 어린애들을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질 생각을 하는지...
그런 발상을 한것만으로도 고영욱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해도 할 말 없을 듯 하네요
호이호이 13-02-14 20:38
   
미성년자와의 관계는 합의를 인정해주지 말아야지 저딴 소리를  못하지
     
패리 13-02-14 20:56
   
맞아요 아동 성범죄는 미국처럼 가석방없이 한 200년씩 때려버려야함.
샤방 13-02-14 21:37
   
더러워
암코양이 13-02-14 21:38
   
저시키는 그냥 죽을때까정 13~14세 아이들에게 돌팔매질 당해봐야혀...
안녕안녕 13-02-14 21:53
   
ㅡㅡ
하이하이루 13-02-14 23:27
   
지랄도 병입니다 고영욱씨
미노 13-02-15 01:46
   
13세가 아니라잖아 임마 -_-
♡레이나♡ 13-02-15 05:52
   
그냥 입 다물고 있어
둥가지 13-02-15 11:15
   
끝났어 ㅋㅋ
matroskaaa 13-02-15 19:48
   
이.미.친.개.쓰.레.기.
다크세이버 13-02-20 01:05
   
이럴때는 미국법이 짱인데..
 
 
Total 183,2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598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811
23331 [걸그룹] 레인보우 수면시간, 컴백 위해 하루 1시간 취침… &… (1) 장똥민 02-15 1887
23330 [보이그룹] 강인 15kg감량 '시원과 동해에 밀리지 않는' … (3) 장똥민 02-15 2336
23329 [걸그룹] 전효성, 살 빠지니 ‘헬스걸’ 권미진과 도플갱어 … (2) 장똥민 02-15 2856
23328 [솔로가수] H 가수 컴백 "10년 만에 가수로 복귀… 혹시 잊었니? (1) 장똥민 02-15 2566
23327 [보이그룹] 2PM, 日 오리콘 이틀 연속 1위 '한류그룹 자존심 … (5) 장똥민 02-15 1794
23326 [해외연예] 박유천 "전세기 타고 중국 방문, 명절 특별 방송 출… (4) 장똥민 02-15 2018
23325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간지럽히기 ㅎㅎ (4) cleanair 02-15 2904
23324 [걸그룹] 초록드래스 서현 (2) 둥가지 02-15 1348
23323 [걸그룹] f(x) 3월 12일 미국 최대 음악쇼케이스 SXSW 공연 확정 (2) 쁘힝 02-15 1384
23322 [정보] AKB48, 팬미팅 게임 도중 유혈사태 '발로 멤버 얼… (10) 로이스 02-15 9268
23321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11) 로이스 02-15 2550
23320 [기타] 뮤지컬 미남이시네요 - 여전히 MV ~ (작년거지만) (2) 블루하와이 02-14 1483
23319 [기타]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최진호 대표 인터뷰 기사 (9) 쁘힝 02-14 2866
23318 [기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인터뷰 기사 (1) 쁘힝 02-14 2234
23317 [걸그룹] 130214.엠카1위(씨스타19 - 있다없으니까), 영상A/S (2) 오캐럿 02-14 1386
23316 [걸그룹] 레인보우의 '설 탐구생활' (5) 블루하와이 02-14 1413
23315 [잡담] 원빈이 CG 인 이유 (8) 번뜩 02-14 2755
23314 [걸그룹] 효성이는 복구중 ■■■□□□□□□□□□30% (130… (7) 짭짭 02-14 4936
23313 [걸그룹] 레인보우 컴백 쇼케이스 레인보우 신드롬 (2013.02.13 (4) 블루하와이 02-14 1467
23312 [정보] 고영욱, 만 13세와 성관계는 가졌지만 연애였다? (15) IceMan 02-14 3150
23311 [정보] 비빔밥 화보 찍은 이영애.jpg (4) 북산호랑이 02-14 1783
23310 [기타] 임윤택과 딸 리단의 마지막 인사.jpg (5) 북산호랑이 02-14 2998
23309 [정보] 뮤지 낸시랭 샘해밍턴 성규 ‘라스’ 4차원스타 특… (2) 북산호랑이 02-14 2328
23308 [보이그룹] JYJ, 일본 활동 본격화? "日 판결 승소후 파트너 검… (6) 북산호랑이 02-14 1975
23307 [방송] [인기가요] 클래지콰이 - 러브레시피 (1) MAXIMUZ 02-14 2217
 <  6391  6392  6393  6394  6395  6396  6397  6398  6399  6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