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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04:15

[잡담] 제가 생각하는 피프티 멤버들의 소송이유..

글쓴이 : 푸른마나

제 생각이긴 한데...

아마 피프티 멤버들 입장에서는 정산문제를 들고 나와서 분쟁을 걸어서 소속사가 합법적인 비용을 법정에 제출하면 그걸 근거로 위약금과 손해배상을 지불하고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한후 소속사를 나와서 새로운 엔터에 들어간후 더기버스가 가진 큐피드로 해외활동을 하려고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법정에 제출하는 비용에는 틱톡홍보에 사용한 비용(홍보한 업체가 불법일테니)이나 업계관행인 비용부풀리기 같은걸 전혀 할수 없게 되니 얼마가 나올지 피프티멤버들측은 이미 대략적인 비용을 예상했을테닌까요...

하지만 소속사는 그전에 모은 증거를 언론사에 제출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해버린거죠... 아마도 어트랙트 대표는 피프티 멤버들이 뭔생각을 가지고 소송을 건건지 이미 파악을 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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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도나 23-07-04 04:41 대충 나도 그런거 같음. 어트랙트는 기존 걸그룹처럼 행사 돌리기 같은 것도 하려는 거 같은데 피프티 애들은 빌보드 성적과 영화 바비 OST 참여로 좀더 고급진(?) 활동 하고 싶었던 거 같고 결정적으로 바비 OST로 나오는 돈을 좀 더 가져가고 싶었을수도... 영화에 쓰인 음원은 앞으로도 쭉 수입이 생길수 있어서 그 액수가 영화 흥행과 OST 인기도에 따라 어마어마 해질수 있는데 현 계약상태로는 고스란히 어트랙트에 수익이 다 간다면 회사 뛰쳐나가고 싶겠지. 대충 나도 그런거 같음. 어트랙트는 기존 걸그룹처럼 행사 돌리기 같은 것도 하려는 거 같은데 피프티 애들은 빌보드 성적과 영화 바비 OST 참여로 좀더 고급진(?) 활동 하고 싶었던 거 같고 결정적으로 바비 OST로 나오는 돈을 좀 더 가져가고 싶었을수도... 영화에 쓰인 음원은 앞으로도 쭉 수입이 생길수 있어서 그 액수가 영화 흥행과 OST 인기도에 따라 어마어마 해질수 있는데 현 계약상태로는 고스란히 어트랙트에 수익이 다 간다면 회사 뛰쳐나가고 싶겠지.



		과부 23-07-04 04:59 5월초부터 멤버 한 명이 아프다고 전원이 활동 중지한거 보면 님 생각이 맞을 겁니다. 불투명한 정산 이런거때문에 소송 걸었다는건 진짜 지나가는 개도 웃을 얘기고... 녹취록 듣고 보니 작업 당하고 있던 거 맞는 거 같아요. 핖 멤버들은 이제 해외활동만 한다는건 저 세계를 모르고 하는 초딩들 얘기고 조만간 아프리카TV에서 개별로 이름바꾸고 나올 가능성이 더 클겁니다. 5월초부터 멤버 한 명이 아프다고 전원이 활동 중지한거 보면 님 생각이 맞을 겁니다. 불투명한 정산 이런거때문에 소송 걸었다는건 진짜 지나가는 개도 웃을 얘기고... 녹취록 듣고 보니 작업 당하고 있던 거 맞는 거 같아요. 핖 멤버들은 이제 해외활동만 한다는건 저 세계를 모르고 하는 초딩들 얘기고 조만간 아프리카TV에서 개별로 이름바꾸고 나올 가능성이 더 클겁니다.



		예도나 23-07-04 05:13 해외활동만 하는게 왜 뭘 모르는 거임? 빌보드 성적이랑 바비 영화 대박치면 가능함. 해외활동만 하는게 왜 뭘 모르는 거임? 빌보드 성적이랑 바비 영화 대박치면 가능함.



		산사의꿈 23-07-04 06:41 대부분 다 님처럼 생각해요. 이때다 하고 어그로 끄는 부류들 빼고 ㅋㅋ 이 사건은 돈 보다 본질에 접근해야 됨. 다만 ㅇㅈ을 못 받은 건 대표의 무능이라고 봐야 되는데 한국 정서상 이걸로 비난 받을 이유는 못 된다는 거. 그러니 큰 이슈가 없는 이상 대표쪽 여론이 좋을 수밖에 대부분 다 님처럼 생각해요. 이때다 하고 어그로 끄는 부류들 빼고 ㅋㅋ 이 사건은 돈 보다 본질에 접근해야 됨. 다만 ㅇㅈ을 못 받은 건 대표의 무능이라고 봐야 되는데 한국 정서상 이걸로 비난 받을 이유는 못 된다는 거. 그러니 큰 이슈가 없는 이상 대표쪽 여론이 좋을 수밖에



		ost하나 23-07-04 07:02 떠나기 위한 전술이죠 정산문제로 바로 소송으로 간 거는 외부세력 없이 비빌언덕도 없이... 떠나기 위한 전술이죠 정산문제로 바로 소송으로 간 거는 외부세력 없이 비빌언덕도 없이...



		뭘더 23-07-04 08:09 보나마나죠. 역대급 성공을 하는 와중에 소속사와의 계약을 깨고 나오겠다는게 뒷배경없이 주체적으로 판단하기 힘들죠. 멤버들 입장문에 주체적으로 했다고 여러번 강조한게 역설적으로 들려요. 물론 정산으로 트집잡자면 잡을꺼리가 분명히 있을껍니다. 엔터쪽일이 정가가 정해진 가격표가 있는건 아니라서 ... 근데 그 시시비비 가리는 것만 몇 년 걸릴 수 있죠. 너무 뻔한 노예계약 가려내는 것도 최소 1년 넘게 걸리는데. 물은 엎질러 졌고... 어쨌든 안타까워요. 보나마나죠. 역대급 성공을 하는 와중에 소속사와의 계약을 깨고 나오겠다는게 뒷배경없이 주체적으로 판단하기 힘들죠. 멤버들 입장문에 주체적으로 했다고 여러번 강조한게 역설적으로 들려요. 물론 정산으로 트집잡자면 잡을꺼리가 분명히 있을껍니다. 엔터쪽일이 정가가 정해진 가격표가 있는건 아니라서 ... 근데 그 시시비비 가리는 것만 몇 년 걸릴 수 있죠. 너무 뻔한 노예계약 가려내는 것도 최소 1년 넘게 걸리는데. 물은 엎질러 졌고... 어쨌든 안타까워요.



		친구네집 23-07-04 10:10 비빌 언덕없이 저 짓 버렸다는건 개그임~ 비빌 언덕없이 저 짓 버렸다는건 개그임~



		ZZangkun 23-07-04 12:00 그죠 정산문제라던가 활동강행 같은건 서로 대화로 먼저 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소송해버리니까 이상하게 생각되고 더군다나 대규모 투자건이 끼어있는 모양새가 오해 받기 딱 좋을 타이밍에 소송해버리니 좋게 볼려고해도 좋게 봐지지가 않죠 그죠 정산문제라던가 활동강행 같은건 서로 대화로 먼저 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소송해버리니까 이상하게 생각되고 더군다나 대규모 투자건이 끼어있는 모양새가 오해 받기 딱 좋을 타이밍에 소송해버리니 좋게 볼려고해도 좋게 봐지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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