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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11:35
[잡담] 큐피드 음원수입 44% 가 소속사 몫입니다.
 글쓴이 : 바람따라0
조회 : 1,160  

7월 5일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어떤 기사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디스패치에서 한건 했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큐피는 음원수입입니다.
기사는 마치 안pd가 큐피드에사 나오는 음원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처럼 기술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국내 음원수입 베분

플렛폼 40%
제작사(소속사) 44%
저작권(작사작곡편곡) 10%
실연권(가수 세션) 6%

안PD가 확보한 자작권의 95%는 전체의 95%가 아니라
저작권 10%에서 95%로 전체 9.5% 수입을 가지는 겁니다.

반면 큐피드를 제작한 소속사는 
전체 음원 수입의 44%를 가지게 됩니다.

디스패치 기사만 보면 
소속사는 빈털털리고 
안PD 가 독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th속사가 안PD보다 4.6배 더 많은 수입을 가져갑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제작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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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맨 23-07-04 11:38
   
바람따라님 지난 댓글을 쭉 읽어보니 멤버들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소속사를 악의 축으로 몰고가는듯 싶은데...
님이야 말로 무리수를 두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람따라0 23-07-04 11:41
   
뭐가 무리수라는 거죠?

기사 중 문제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뒹굴맨 23-07-04 11:53
   
허면, 버젓이 나와있는 카톡 대화내용을 근거로 말하는 저를 왜 무리수로 단정지으십니까?
               
바람따라0 23-07-04 11:56
   
음원 수익 부분에 혼동을 수 있 줄어

이글을 쓴겁니다.

그리고 카톧 대화 내용이 기사 전체를 커버하지는 않죠.

안PD가 불리한 내용에 안PD의 생각이 담겨있지 않은 건 다분히 편파적입니다.
                    
뒹굴맨 23-07-04 12:00
   
밑에 다신 댓글 확인하시고 다시죠. 저는 음원 수익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멤버들의 내세운 '무리한 활동 강행'이 거짓이였던걸 말하는 겁니다.
거기서 안피디의 의사 반영이 유무가 왜 필요한가를 따졌구요.
                         
바람따라0 23-07-04 12:01
   
이 글은 음원 수입에 관한 글입니다.
     
뭘더 23-07-04 11:46
   
이해당사자 인가부다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말고도 커뮤니티 마다 몇명씩 오려붙인거 같은 똑같은 글들 달고 있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물론 엄청나게 댓글로 두들겨 맞는 중... 여기는 외국애들도 번역해가는 사이트라서 쫌 더 신경을 쓰는 듯. 그럼 뭐하냐고. 애들은 이미 아작 났는데... 대표는 여론이 나쁘지 않아서 트로트 휘프티휘프티를 내도 팔아준다고 하고 있고..
          
바람따라0 23-07-04 11:51
   
글내용은 공격 못하고 저 라는 개인을 타깃으로 공격하는 건가요?

그래봐야 진실은 가리기 어렵습니다.

제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진실을 말할 거니까요.
               
뭘더 23-07-04 12:07
   
이해당사자면 당연히 커버쳐줘야죠. 안쓰러워서 한마디 하는거에요. 수습할 방법이 없는게 아닌데 반대로만 가고 있는게.
                    
바람따라0 23-07-04 12:11
   
저는 이해당사자가 아니고

가창력 좋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잡덕입니다.

에스파 하이키 팬이고, 노래 잘하는 피프티피프티에 관심을 가진 겁니다.'
갈골희 23-07-04 11:39
   
소속사에서 곡비 다 대줬는데 중간에서 저작권 다 가져다 먹은게 문제라고 나오는거 같은데요
     
바람따라0 23-07-04 11:43
   
9.5% 작은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치 95%를 먹는 것처럼 혼동을 주도록
기사가 나온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총명탕 23-07-04 11:39
   
적어도 상도덕은 지켜야함.
BTJIMIN 23-07-04 11:40
   
혼자 뭐해요????
     
바람따라0 23-07-04 11:44
   
혼동이 올수 있는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겁니다.

이런 사안을 방치하면, 편파적인 선동이 발생하니까요.
행복코드 23-07-04 11:48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최소한의 신의를 저버린 일임
     
바람따라0 23-07-04 11:52
   
무슨 의미인가요?
천추옹 23-07-04 11:49
   
거의 기자들이 다 파헤쳐서 이젠 관심도 없슴. 유튭에서도 5050 블락해버렸슴.
서로 법정쌈하다 둘다 망할거같긴함..
     
바람따라0 23-07-04 11:54
   
그래도 둘다 살아야죠

싸우는 것이 볼썽사나워 보여도

멤버들과 소속사 모두 힘을 합해

아름다운 곡 5개를 만든거니까요.

아참. 로그인은 빼고 4곡으로 하죠.
gmlwozladlsep 23-07-04 11:54
   
당연한소릴 하고있네 ㅋㅋㅋ
핖티 멤버들이 작곡을했어? 작사를했어??? 아니면 돈투자를 함??? 돈은 소속사가 투자했는데
핖티 멤버는 그냥 만들어진곡을 부른거뿐인데. 
핖티뿐만아니라 보통 만들어진 곡을 부르기만하면 받을수있는 수익은 10프로 미만이야
     
바람따라0 23-07-04 11:58
   
그런데 기사에는 마치 안PD가 음원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처럼 혼동스럽게 나와서
알기 쉽게 정리한겁니다.

그리고 키나는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ZZangkun 23-07-04 12:11
   
이렇게 여론이 안 좋게 흘러 갈 거라는 건 예상 못했을 거 같네요 왜 다 같이 망하는 길로 들어섰는지 에휴  악덕 기획사 잘못인지 외부세력 뒷배가 있는건지 아니면 철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이 뭐가 그리 조급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는지 ㅉㅉ
     
바람따라0 23-07-04 12:12
   
내일 가처분 소송이 시작되면, 많은 정보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공알 23-07-04 12:13
   
본인이  곡을 부르며 나오는 수익은 아티스트와 나누지 않는다고  게거품 물며 쉴드 치더니 

나누네???  공부했더니  곡에서 수익 발생하면 나누는거 맞지?  ㅋ  ㅉㅉㅉ
     
바람따라0 23-07-04 12:14
   
아티스트는 실연권 6%에서 자기목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키나는 작사에 참여해서 정당한 몫을 가져가는 겁니다.
          
공알 23-07-04 12:16
   
곡 자체에서 수익 발생하면 나누잖아  니가 쓴 내용도 같은거구만요
               
바람따라0 23-07-04 12:19
   
곡 소유란 저작권 10%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여기는 실연자인 가수가 참여못합니다.

키나는 가수가 아니라 작사가로 자기몫을 받는 겁니다.
공알 23-07-04 12:17
   
언제는  곡에서 수익 발생해도 아티스트 안준다고 하더니만
이랬다가 저랬다가  횡설수설 하시네요
     
바람따라0 23-07-04 12:20
   
횡설수설은 님이 하는거죠. 저작권과 실연권을 구별 못하니 말입니다.
          
블랙커피 23-07-04 12:56
   
왠만큼 하시죠. 저번부터 그러더니. 솔직히 추함. 이게 뭐하는 짓인지. 님 혹시 지능적 안티임? 그럼 성공했네요
               
바람따라0 23-07-04 13:07
   
그러는 님부터 웬만큼 하시죠.
          
구름위하늘 23-07-04 13:13
   
저는 오히려 님이 혼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은 광의의 의미로 저작권와 저작인접권를 모두 포함합니다.
구분해서 설명이 필요할 때야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으로 나누는 것이죠.

님이 실연권 운운하면서 가수와 세션만 제작인접권으로 표현하는 것도 엄밀한 의미에서 틀린 것 입니다. 음반 제작자와 방송제작자도 포함됩니다. 제작자가 실연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실연권을 저작권의 상대 구분으로 표현하는 것도 잘못된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작권을 광의로 볼 때에는 2가지 모두 포함하는데
이걸 형편에 따라서 유리한 쪽으로 설명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작권법은 저작권자와 저작인접권자의 구분과 권리에 대해서 모두 포함해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바람따라0 23-07-04 13:21
   
움악이니 음원 배분 수입으로 말하는 겁니다.
저작권 10%
실연권 6%입니다

그리고 논의의 요지는 님이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수가 받는 부분이 실연권의 일부이고 작사작곡편곡으로 이루어진 저작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수가 저작권의 일부를 받는 건 자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해당 역할을 할 때죠.
구름위하늘 23-07-04 13:22
   
글을 되게 이상하게 쓰셨는데,

음원 수입에 대한 분배는 저작권이 포함된 수익 분배이긴 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플랫폼 회사와 제작사가 법적인 태두리 안에서 수익 배분율을 결정하는 것 입니다.

제작사가 44% 가져가는 것은 제작사가 가장 많은 비용와 위험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이게 이상한 건가요?
저 가저간 돈으로 직원 월급을 포함하여 아이돌 트레이닝, 프로듀서 비용 등등이 나가는 것 입니다.

다른 설명에서 나온 전체 프로듀싱을 총괄했다가 제작사가 가져간 돈 중에서 상당수는 다시 프로듀서에게 들어가겼죠.

큰 그림에서 설명하는데, 군데 군데 트집 잡는 모습이 추해 보입니다.
수치나 비율의 대소 차이는 있을 수 있더라도 양쪽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그것이 큰 반전이 될 수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실제 사실 내용으로 반전이 있기 전에는 님의 반론은 사족으로만 보입니다.
     
바람따라0 23-07-04 13:26
   
자꾸 논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제가 본글을 쓴건 전체 음원 수익의 9.5%를 차지하는 안PD가 마치
음원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듯 서술됐기 때문입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국내 음원에서 제작자(소속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44%에 해당합니다.
이것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가 마치 빈털털이가 됐다는 그릇된 인상이 잘못이라는 걸 나타낸 겁니다.

논지를 이상하게 흐리는 건 님이라는 걸 알기 바랍니다.
          
구름위하늘 23-07-04 19:34
   
이 분 이상하네.
지금까지 제작사가 가져가는 정도로는 투입 비용에서 비교하면 마이너스 입니다.

월급쟁이도 매달 월급을 받지만,
각종 공과금 생활비에 들어가는 돈이 월급보다 많으면 빈털털이 입니다.
이 간단한 걸 이해 못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제작사는 돈을 하나도 받지 못해서 빈털털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아직 정산을 받기에는 투자금 회수도 먼 일이 될 정도의 수준이다는 것이죠.
최소 1년, 정상적이라면 3년 정도는 성공가도를 이어가야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이 날 겁니다.

나머지 항목은 수수료를 가져가야 할 비율대로 잘 나눠가졌지만,
저작권은 작사에만 일부 참여한 프로듀서와 더기브어스가 95% 수준의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이고요.

혼자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 같습니다. 남의 말은 그 의미를 따져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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