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460747
권민아는 "우선 저는 신지민 언니 사태의 피해자다. 절대 가해자가 아니다. AOA라는 그룹 생활과 연습생 포함하여 17살 3월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니까 10년 동안의 손찌검, 욕, 모욕 등을 당한 피해자다. 혼자 느낀 자격지심, 그리고 허언증 아니다"고 했다.
권민아는 "그냥 너무 억울했고, 힘들고, 분했고, 슬퍼서 그랬다. 복수하고 싶었고 알아줬으면 했고 무대도 실력은 없지만 계속 하고 싶었다"며 "뭐 지어낸 이야기네, 망상이네, 조현병이네, 허언증이네, 가해자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정정하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신지민 사건의 피해자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