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측은 소장을 통해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팀과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팀을 차별했다”며 “데뷔 초 K팀은 SM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M팀은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수익 배분도 문제삼았다. 루한 측은 루한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SM으로부터 정산 받은 금액은 약 5억3000만원으로,업무 강도나 그룹의 흥행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적은 액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