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과 동시에 뭔일이래 ㄷㄷㄷ

마마무팬 아니지만 이게 일반인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는 안보이는군요
내가 예뻐서 저런 엽기적인 표정지어야 일반인하고 똑같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고 그걸 느끼고 연예인으로 주목받는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엽기사진 찍는 거다 라는 의미의 글을 올린 거겠죠
흔히 sns에 새벽감성으로 필 받아서 올리는 글과 별 차이 없는 의도인듯 싶네요

컴백과 동시에 저런기사??가 뜨길래요...액땜이라고 생각해야하나 흠...

저도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데
너무 너그럽게만 보면 안될꺼 같아요
생활이 어려운 일반인, 신체에 장애가 있는 일반인들이 읽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저글은 불편하게 받아들여야 맞는거죠

우리가 성추행같은걸 논할때 가해자나 가해자의 주변인이 그정도가 무슨 성추행이냐
라고 주장할때 피해자의 입장에서 성추행으로 느끼면 가해자가 뭐라하든 그건 성추행
이라고 말하듯이 저 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그걸 불편해 하지말라고 설득하기보단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좋을꺼 같네요

글 자체만 봐서는 문제될 꺼리도 없지만 문제는 일반인 이라는걸 느끼기위해
노메이크업 같은 모습이 아닌
저런 표정을 지었다는것이 불편할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건 마마무 팬카페에서 멤버들끼리 허세 컨셉으로
엽사를 올려서 팬들과 소통하는걸로 알고있네요.
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입장차가 있으니 조심해야하는게 맞겠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곳에서의 일들을 기사화해서 일을 크게 벌인다는 느낌...

저도 멤버들과 팬들끼리 놀면서 이해 못할수준의 일은 아니라는데 동의 하는데
팬들과 소통하는곳의 일 이라는 이유로 막연히 보호 받을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해서 이제 일베 같은곳에서 연예인 모욕하고 수치심 일으키는 발언을 하면
그것에 대해 고소할수 있고 처벌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그걸 법정에서 일베 라는 지들끼리 소통하는 공간에서 했다고 크게 문제 만들지말고
넘어가자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더욱이 셀럽이라면 그 까페가 정말 100% 인증받은 팬만 있고, 팬만 그글을 볼수 있다고
확신하는게 아니라면,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 100% 받아들여질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면
조심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조심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기사에는 상황이 어떻게 만들었는지에대한 글 한줄 조차 적혀있지 않아서
한쪽에 쏠린 해석을 방지하고자 글을 남겼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여지는 것 외에 전후 사정이 어땠는지 잘 찾아보지는 않거든요.
마마무도 오늘 컴백했는데 큰 피해가 없길 바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본인들 스스로 경각심을 키울 필요는 있겠네요.

왜 사서 욕을 먹는거야;;

특정인을 지칭한것도 아니네요
성찰을 엽사로 성찰한다로 해석됨

분명 일반인들이 엽사찍는 것처럼 자기도 엽사 찍는다는 의미일텐데
일반인 비하하는 걸로 와전된것 같네요.
저번 흑인비하논란에 이어서 자꾸 이렇게 논란거리 만들면 곤란한데..

마마무 노래 엄청 좋아하고 멤버들도 다 좋아하는데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교육을 받고 피하는걸 배웠으면 좋겠네요
흑인 문제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보통 사람들도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을 너무 자유 분방하게 표현하는데

아예 앞으로 팀 스타일 자체를 헐리웃 스타일로 누가 뭐래든 우리는 우리 마음껏 지낼꺼야
같이 쿨한 이미지로 나가지 않는이상
논란거리 부분은 안건드리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안해도 충분히 쿨하고 스웩있는 팀이고
실력있고 다들 좋아해주는데 조금만 조심해줬으면

비하 하는게 아니고 !!
엽사찍는 일반인(팬)과 다를바 없단 이야긴데 ;;
그냥 일반적으로 이해 될수 있는 이야기 아닌가?
위에  내차례 .. my turn 이 그 이유 같은데 ㅎ

그냥 문별이랑 엽사 주고받기 대결중이었다네요
팬카 사진 유출 하면안됀다고 하던데 어느 기자가 따썼나봄
아이돌이 성인군자이길 바라는데 나는 기자가 그 반의반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하네요...

요샌 뭐만 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ㅡ.ㅡㅋ

엽사의 모습과 표현방법은 나도 별로라고 봄.
그러나 휘인이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옥탑방에서 살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짜장라면을 많이먹으며 아주 힘들게 지냈다고 했음.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같이 나온 방송에서 삼계탕요리를 하
는 중에 닭 엉덩이를 까맣게 태워먹으면서 과거 지방에서 서울올라와 좋은 음식 못먹고 고생했던
시절을 말햇음.

휘인의 속뜻은 '나는 연예인이 되어 현재는 화려한 무대에 서지만, 나는 항상  평범하다고 자신을
돌아본다' 같은데.. 자기인식 성찰과정중에 물구나무를 서던 뭘하던 상관없지만, 문제는 일반인을 지칭한 글이 잘못임.

그냥 '나는 화려한 일을 하지만 마음가짐은 그렇지 않다' 라고만 했으면 됨. 
그런데 이렇게 꼭 누굴 지목하면 일이 생기는 듯.
그동안 트위터에 괜히 논란만들 일을 올려서 이미지 나빠진 연예인이 얼마나 많음.
별일 아닌거 같아도 안좋은 이미지가 될수있음. 조심해서 활동잘하면 좋겠음. 마마무 성격좋은 그룹인데..ㅎ

일단 의도는 없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왜 표정을 저렇게 지었을까 하는 의문
그만큼 못생겨야 연예인 같지 않아야 일반인느낌 나지 않을까 하는 해석이 됨
표정과 단어 선택으로 인한 오해가 있는걸로 보임 자신은 연예인이니까 비연예인들과 다를게 없단걸 표현하려고 했던 것으로 일단 이해는 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봄;;

예민하다 예민해 ..

별거 아닌데요.

마마무가 인기가 많아지긴했네요 별게다.. 인기가 늘은만큼 안티가 늘었나..

원래 조심해야하는 건 인기 있을때임. 인기 없는 그룹은 일이 터져도 별 관심들이 없음.
인기 있으면 시기하고 떨어트리고 이득을 보려는 세력이 반드시 있는 법임.  빛이 커지면 그림자도 커지듯 ㅋㅋ

시기하고 원래부터 싫어했던 사람들은 사건자체의 진실은 아무 문제가 아니라 설명해도 소용없음.
그저  비방해서 망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진실이 어떻든지는 관심없으니 항상 조심해야함.

물론 일반인들이 기분나쁜 건 당연할 수 있음.  내가 말하는건 비슷한 사건들을 보면 선동해서 큰사건으로 키우고 기사화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더라는 말임. 휘인이 진짜 착한데 어쩌다가..
이럴때 일수록 더 조심해야 됨. 한 두개 더 작은 일이라도 이럴때 연결되면 폭탄될 수 있음.. 쩝.

다른 의도로 쓴듯 보이는데 단어 선택을 잘못한듯.. SNS에서는 사심을 빼고 말하는게 애초에 문제가 없음

일반인 4명의 아이들이 참 시건방을 많이 떠는군.

sns는 뭐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마마무는 개인 sns가 없습니다. 저건 다음 카페내에 멤버들만 작성 할 수 있는 한줄메모게시판에서 문별과 서로 싸이감성으로 허세배틀 대결을 장난스럽게 벌인건데 앞뒤 다 자르고 달랑 저 사진 하나로 기사 쓴거임.

장난으로 한거라고해도, 다른 누군가 보면 안좋게 볼수도있다는걸 잘알텐데
그냥 실수를 한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건 휘인의 의도가 나쁜게 아니라고 해도...
표현은 분명히 잘못한것 같네요.

큰 의미는 없어 보이는구만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많이 바쁘겠지만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 봤으면 좋겠네요. 만들지 않아도 될 이런 논란은 글쓴이의 문장력이 부족해서 보는이에 따른 해석 차이로 발생하는거죠. 팬인 제가 봐도 나쁘게 보면 문제가 되는 글이고, 좋게 보면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안타까운 글이고...

자기들 간에 허세 대결 엽기 사진. 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못알아 먹는 사람들 꼭 있음. 노답

자기들간이 어딨습니까?
마마무는 연예인이고 자기들끼리는 카톡으로 하던가 팬싸에서 하든가 해야죠.
다른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곳에서, 그러는건 휘인이 잘못생각한게 맞죠.
물론 장난이니까, 나쁜의도나 안좋은 의도는 없었어도
다음부터는 그냥 조금도 현명하게 하면 되는겁니다.
그냥 실수한거라고 생각하면 되죠.
무슨 못알아 먹고, 노답이라는지?????
오히려 본인이 생각이 없다는건 생각못하는듯. 그쪽이 진짜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