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남위성TV의 20주년기념 영상이 레드벨벳의 데뷔곡인 해피니스의 컨셉과 구성을 그대로 배꼈습니다. 이 표절 영상은 중국의 레드벨벳팬들에 의해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중국은 예전에도 트와이스의 자켓사진을 표절해서 논란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중국거리에 버젓이 설치되어있는 트와이스 표절 입간판.
중국의 표절은 이젠 거침이 없어서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드라마 포스터도 대놓고 표절하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2017년 3월달에 종영한 <내성적인 보스> 포스터를 표절한 중국 드라마 <영계 선생님>.
과거 <안녕하세요.> 부터 현재의 <윤식당>, <쇼미더머니> 까지 현재 방영하는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중에 한국의 예능을 표절한 예능 프로그램만 최소 50개가 넘어갑니다. 오죽하면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이 없으면 중국 예능이 돌아가질 않는다라는 말까지 돌 정도입니다. 하지만 도둑질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중국의 표절은 하루하루 더욱 대담해지는 실정입니다. 짱깨들은 말 합니다.
"소위 금한령은 한국 콘테츠 표절을 더욱 쉽게 하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