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에서의 라이브라는건 그런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몇십%의 라이브인가가 갈리는거라고 봄. 노래, 퍼포먼스, 연주 등등
예를들어 락의 경우 핸드싱크라고 하죠. 예로 아이돌 밴드조차 핸드싱크 하면서도 보컬만 라이브면 그냥 라이브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뭐 이것도 장르마다 차이점은 있으니 아이돌이라면 댄스만으로 50% 라이브는 했다고 봐야겠죠.
요즘 워낙 배경음은 그냥 깔고 들어가는게 일반화 되다 보니 라이브의 개념을 보컬에만 적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써봤네요.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아는선에서 이야기 하자면 ar깔고 하이라이트 고음파트에서만 키올려서 불렀다고 봅니다.
즉 메보 하이라이트 파트빼고는 전부 ar인 셈이죠.
ar이랑 mr 차이는 다들 아실거고 실질적으로 라이브했다고 인정받는 선은 ar라이브가 아니라 mr라이브죠.
여기에 더해 극히 드물지만 lar이나 lmr 역시 lmr만 라이브로 보고 lar이던 ar이던 립씽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아울러 ar과 mr의 구분은 방송장비가 좋을수록 구분하기 쉬운편이라 논란은 한국방송. 공연에서 많이 일어나고검증은 일본 공연으로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