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한 욕심으로 애들을 부추겼다고 생각을하고 있었고 그 꼬임에 빠져서 애들이 배신을 했다고 생각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나가는 정도가 아니고 전대표에게 팀 이름과 노래까지 갈취해서 사람을 아주 나락으로 떨어뜨릴려고 했다는데 분노했고요. 그런데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니 이건 철저히 설계된 사기꾼 집단들이네요. 이제는 기버스 직원들이랑 워너 교보문고 모두가 다 한통속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전대표가 초창기에 이 내막과 사연은 영화 몇편짜리도 모자랄만큼 이야기가 많다더니...
어마어마 하네...
안성일과 그 집단들...
단순히 돈앞에 욕심난 돼지들이 아니네... 너무 치밀하고 무서운 사람들이였네...
내가 키울 능력은 없고 남이 전재산 투자해서 키운거 홀랑 가져가는 능력 하나는 진짜...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