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12-26 09:18
[아이돌] 아이유, 팬들에게 심경고백 “방 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3,316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사진 해프닝으로 홍역을 치른 아이유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월10일,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찍은 사진이 실수로 세간에 공개되며 논란이 된 이후 첫 심경고백이다.

아이유는 25일 오후 8시경 자신의 팬 카페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안부 인사를 남겼다. 아이유는 "잘 지냈나요. 유애나~ 방 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라며 "화이트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 프롬유 쓰고 싶어서 너무 답답했다...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는 할 일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댓글놀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면서 "맘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아이유는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여기는 유애나니까! 이때다 싶어? 살짝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면서 "감기조심 정말로!"라고 살뜰하게 팬들을 챙겼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나 한잔씩 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들!"이라며 예전처럼 팬들과 활발하게 교감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2-12-26 09:46
   
훌훌털고 에전처럼 활짝웃는 얼굴로 돌아와요 아이유~~
제네러 12-12-26 10:00
   
어쩌것어,, 다 덕 쌓기다 인생이란게...
달러만디 12-12-26 10:46
   
하지만 예전만큼 호감이 안생기는게 함정..

그렇지만 깔마음은 없어졌군..
근성가이 12-12-26 11:49
   
싫어지지는 않았지만 예전만큼의 호감은 안생기는군요..

나에게 힘을 주는 아이돌중 하나였는데 ㅠ 태연과 동급이었는데 ㅠ

어쨋거나 지나간 일은 되돌릴수 없는법..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이유양 ㅠ
지구정복케… 12-12-26 11:51
   
저도 아이유라고 하면 정말 모든 소식에 댓글달고 좋았었는데...

이제는...마음마져 멀어져 버렸네요. 미안하다...
도제조 12-12-26 12:01
   
깐적도 없고 뭐라 할맘도 없지만

솔직히 예전만한 호감은 아닌게 사실....... 그래도 힘내렴
66만원세대 12-12-26 12:15
   
여자 아이돌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 듯 ㅠㅠ
흐규 12-12-26 12:29
   
변함없이 언제나 아이유양은 귀요미~ ('ㅅ')//
사미 12-12-26 12:36
   
아이돌에게 스캔들이란 정말 치명타임에 틀림없는 일인듯..

전 예전에 아이유 빨지도 않았지만.. .

그렇게 좋다던 아이유팬들도 한순간 저리 멀어질수 있다는게...ㄷㄷ
불량식품 12-12-26 12:42
   
트위터 실수 한번에 국민여동생 타이틀이 이렇게 순식간에 떨어져나가다니.  눈물이 앞을 가림 흙흙
아라미스 12-12-26 12:57
   
사진 한장 잘못 올린게... 로엔의 차후 수익 얼마나 감소시킨걸까요 ㅎㅎ
작은 실수치곤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이 어마어마할듯..
비가오는밤 12-12-26 13:01
   
이게 다 멸치 때문이다 ㅠㅠ
멸치 ㅅ ㅐ ㄲ ㅣ ... ... 너도 군대 가자! 쫌
짱꿔 12-12-26 13:49
   
유애나: 오늘 반찬은 멸치볶음이다 (분노의 젓가락질)
삼촌왔따 12-12-26 14:16
   
마루는 추운데.....주스까지....ㅠㅠ
♡레이나♡ 12-12-26 14:18
   
난 그딴거 상관안해! 아이유 은혁을 믿는다!!!
말랑한감자 12-12-26 15:29
   
사진수위가 점 낮았더라면 이렇게 까진 아니였을거 같은데
아이돌은 연애도 못하는세상...힘내시길 바랍니다
햄스타 12-12-26 22:49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작품활동으로 이어질수 있길 바래요
 
 
Total 182,8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97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726
22679 [걸그룹] 유리, '저 오늘 어때요?' (6) IceMan 12-31 2308
22678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김밥순대 12-31 933
22677 [방송] [자생] 121231 응답 1997 완전정복 2부 정은지 NG컷 (1) 짭짭 12-31 1686
22676 [기타] 내년 20살 되는 연예인 (7) 딸기가좋아 12-31 1995
22675 [기타] 내년 30살 되는 연예인 (7) 딸기가좋아 12-31 2111
22674 [아이돌] 121231 남지현 트위터 (6) 짭짭 12-31 2861
22673 [기타] 나도 글래머다! (8) 서울남 12-31 8035
22672 [방송] 조승우의 연기대상 수상이 씁쓸한 이유 (14) 삼촌왔따 12-31 3359
22671 [기타] 이제 곧 43살 애기엄마...jpg (15) 북산호랑이 12-31 4424
22670 [잡담] 연예인 삼국지 (15) 코치C 12-31 3781
22669 [방송] 미스코리아와 마술사 -스타킹 (3) 코치C 12-31 2648
22668 [방송] 우결.. 하와이 신혼여행중... (5) 코치C 12-31 2932
22667 [걸그룹] [자생] 핑크컨셉 에이핑크의 HUSH~ @121229 SBS 가요대… (5) 짭짭 12-31 1825
22666 [잡담] K팝 오디션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애들.. 게이츠 12-31 2112
22665 [잡담] 혜교 소리 12-31 1523
22664 [잡담] JYP 닮은꼴 (8) 코치C 12-30 1962
22663 [걸그룹] KARA 는 카메라가 부끄러웡 뿌잉^^ (9) 코치C 12-30 2223
22662 [걸그룹] 뱃살 유라의 특단의 조치 ㅋㅋ (13) 코치C 12-30 12169
22661 [아이돌] [자생] 121229 포미닛 허가윤의 재발견..... (7) 짭짭 12-30 6805
22660 [잡담] sm사장은 역대 누구누구였나요 (2) 콜바오이 12-30 2899
22659 [걸그룹] 비비드걸 메인보컬이 왠지 낯익다 싶더니 (4) 잡덕만세 12-30 2006
22658 [방송] 기다리는 드라마 (2) 호이호이 12-30 1769
22657 [걸그룹] 크레용팝 TV 9시 생방송합니다. (3) 욘바인첼 12-30 1966
22656 [잡담] 김나영의 옷맵시 (9) 암코양이 12-30 2384
22655 [잡담] 주원이는 주원플레이어 양산하는듯... stabber 12-30 1855
 <  6401  6402  6403  6404  6405  6406  6407  6408  6409  6410  >